아라가네의 아이 4
사사키 나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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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이 최고의 가치를 지니는 세계에서, 몸의 일부가 보석으로 변한다면 행운일까 불행일까. 3년 전 마을에 나타난 남자에 의해 가족을 잃고 왼쪽 다리가 돌로 변한 소년 '카이'의 상황이 그렇다. 석화된 카이의 다리에는 '레드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다리를 노린다. 그러다 카이는 아케보시라는 광석 장인을 만나 사제의 연을 맺고 함께 행동하기 시작한다. 


4권에서 카이는 석화를 '반전'시킬 수 있는 능력에 눈을 떠 전신의 석화를 해소하는 데 성공한다. 카이의 스승인 아케보시는 카이가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사실에 놀라고, 카이 또한 그동안 석화된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가족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한다. 하지만 카이의 가족을 석화한 기술은 '별개의 기술'이기 때문에, 카이가 '완벽한 아라가네의 아이'가 되기 전에는 석화를 풀기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야기에 좌절할 법도 하건만 카이는 금방 기운을 차리고, 하루라도 빨리 '완벽한 아라가네의 아이'가 되고 싶다며 여정을 서두른다. 이윽고 용신 마을에 도착한 카이와 아케보시 일행. 참고로 4권 마지막에는 점프플러스에서 예전(연재 이전?)에 게재된 1화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이 실려 있다. 카이의 과거를 알 수 있으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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