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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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없지않냐,며 포기하는것을 당연하게 아는것을..알려하지않는 것을..더,가보려 애쓰지 않는
모든 길에 대해..그래도 괜찮겠냐..정말?! 너는 괜찮은 것이냐..물어 오는 책.
야만적인 앨리스씨 도,그렇고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눈뜨기가 신호등같은 소설들이라고
황정은표 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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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왜 명중했는지 알아? ..... 멸종이겠지 ..... 혜성이 지구에 부딪혀서 아니야.얼어죽었대.우리도 결국 얼어 죽을 거래.시간문제일 뿐이래. 누가 그래? 아빠가. 울 아빤 술만 마시면 무지 똑똑해지거든.고수망태가 되어 한 말이니 틀림없어. 고주망태겠지 ..... [소년은 늙지 않는다 중에서]-김경욱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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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은 남자 발란데르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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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북유럽 소설의 문을 연 첫 작가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지금의 스티그 라르손이나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이 오기전 도서관에서 먼저 읽고 찾기 시작한 헤닝 만켈!쿠르트발란더 시리즈는 영웅적 면모가 없는 형사를 현실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 듯한 느낌.그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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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은 남자 발란데르 시리즈
헤닝 만켈 지음, 권혁준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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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소설의 문을 연 첫 작가라고 나는 감히 말한다.
지금의 스티그 라르손이나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이 오기전 도서관에서 먼저 읽고 찾기 시작한 헤닝 만켈!쿠르트발란더 시리즈는 영웅적 면모가 없는 형사를 현실에서 그대로 가져다 쓴 듯한 느낌.그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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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 2001년 제25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신경숙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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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해 한번씩은 꼭 읽게 되는 부석사.올 해도 어쩌다 영주 얘기가 나와서말나온김에영주하면 부석사죠..하며바로책장에서꺼내다시읽었다.책날개엔더이상단상을적을공간이없을만큼빽빽하다.어느해엔누군가와주고받은돈액수가써있기도하니.내겐사람과사람사일이어주는실같은책.부석과도같은이시대에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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