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님의 "자음과모음(이룸) <해변 빌라>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아기자기하고 예쁜 향초 잘 받았어요.
제가 워낙 경품이고 뭐고,뽑기나 당첨엔 운이 따르는 편이 아닌데..
그래서 받아보고는 [해변빌라]구매하면 다 받는 모양이다...그랬어요.
5명안에 제가 있다는게 엄청난 일같아서 어쩐지 송구해져버려요.
달콤한 향이 어질어질 합니다.
처음 타는 뺑뺑이 (놀이터의 ..)마냥..ㅎㅎㅎ
뭐,,이런 어지럼증이라면 몇번이라도 기쁠지도, 하면서 요행을 바라게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자음과 모음..출판사와 작가 전경린 님..연말에도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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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시리즈 참신하고 좋은듯! 표지도 전체적으로 통일성이 보이고 좋아요..2015년 더 큰 발전있는 한해가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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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허무주의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다 결국. 그래서 ,아름답지 않나....하는...결론으로 마무리를 짓고 말지만 말예요. 인간의 발버둥침이...벗어나려 애씀이... 환경의 그 적응론이...가치의 변환론등이... 어느날 뭐?....싶을때..아니면 새삼 공격적으로 날 다그칠때.. 그래봤자..우린 다 우주의 한톨 탄소덩어리에서 발생한 기원이었음을...기억하려고 이책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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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파트릭 모디아노-는 올해의 노벨문학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작가의 이름이 거론될때 어디선가 들어봤지..생각했다. 그때는 아직 도서관에 대출카드를 쓰고 책의 맨 뒷 장 안 쪽에 대출기록카드가 종이포켓에 살포시 들어가 있을때 였는데.. 작가의 책을 찾아보니 분명 읽은 내용이었다. 누군가 매우 흡사한 소설을 쓴게 아니라면, 나는 이 작가를 알고 이책을 읽었는데.. 어찌 이다지도 낯선 것일까? 같은 작가의 다른 소설..[슬픈 빌라] 역시, 나는 이 글도 익숙하다. 나의 기억이 분명한지..궁금해서..이 11월의 낙엽이 모두 지기전에 파트릭 모디아노를 모두 다시 찾아읽기를 나는 희망한다..우선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그리고 [슬픈빌라]. 전경린의[ 해변빌라]는 자매품쯤..되려나?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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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
김연 지음 / 한겨레출판 / 2012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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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한창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4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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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엄마와 함께 칼국수를- 제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개정판
김곰치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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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물의 말
박정애 지음 / 한겨레출판 / 2001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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