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이웃해서
친구가 된
지인이 보내준 티켓이
오늘에야
도착
했습니다.
이번 국립중앙 박물관 전시기획
쪽에 활발하게
활동중인
지인의 덕을
늘
봅니다.
연락을 하기 전에 먼저 전시
정보를 알아서
티켓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여기에는 이 전시
정보가
없어서 아쉽던 차에 마침 그 쪽 서포터즈를 맡고
있다고
기꺼이 구해 주겠다고 해서 온
티켓..♡♡♡
며칠 비가 오락 가락
이고 보낸 지 한참인데 도착이 늦어져서
우편 사고인가
분실인가..싶어서
무척 애가 타
있었거든요.
오늘 오전 늦게 도착해서 절,
애태우고
그만큼 기쁨도 한가득 주고 있는
중 입니다.

생각해 보니 그림만 몇점 알 뿐 ...
의외로 폴란드라는 나라에대한 지식이 없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같이 그림 좋아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같이 얘길 해보니
모두
의외성에 놀랍니다. 그렇다고 말이죠..
이번 전시에 모두 책 한 권 씩 보고 가기로..
그랬습니다.
알로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이 또 차이니 만큼,
두 친구분이 먼저 보고와서 이런 저런 소개를 해준
탓에
저는 좀 수월 할 듯 합니다.

이제
곧 7월 입니다 .
아이
방학도 금방 일테고 , 잔뜩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딸은
참 축복 입니다. 조금 더 크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같이 보고 즐기는 것을 좋아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티켓을 보내준 분은 언제 아이 커서 같이 다니냐며
정말
부러워 하였는데, 곧 이죠..
음,,^^ 저ㅡ 는 아이가 7살 때 도 같이 다닐 수 있는덴
다녔으니까..
우선
그런 공간에 익숙해야 한다는 것.
도서관 등...공공시설 이용에 말이예요..
아,,할 일도 많고
기대할 일도 많은
7월이 되겠습니다.
6월의 마무리 잘 하시는
모두가 되시 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