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시대, 사야 할 집 팔아야 할 집
채상욱 지음 / 헤리티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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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내용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든다. 일본처럼 민간기업형 임대주택이 앞으로 진행될 거라는 이야기로 주거 문화가 완전히 바뀐다는 것으로 사야 할 집과 팔아야 할 집을 보고 책을 구매를 하면 안된다. 일본이 실패한 정책을 다시 우리가 도입을 하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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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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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우리나라 부동산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책으로 여러나라 선진국과 비교하여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잘 표현을 해 놓았으며, 대박인 통일이 되었을 때 뭘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가 되어 있다.

 

1. Share House 인구가 늘어남

---> 여러사람이 한집에 살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만 각자 사용을 하고 그 외 시설물은 공유를 하면서 일종의 월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주거 생활

---> 고시텔도 있지만, 꽉 막힌 공간보다는 자유로운 환경으로 인기

--->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젊은이들 알바의 수입으로 오피나 원룸을 얻을 수 있는 형편이 안됨.

---> 인구 감소에 승리 할 있는 투자처는 서울 역세권 세어하우스 부동산

 

2. 부동산 임대시장의 미래

---> 58년 개띠의 시작으로 해마다 100만명씩 은퇴를 하여 임대 부동산을 찾은 사람은 계속늘어나 부동산의 가격은 올라가며 임대수익율은 떨어짐.

---> 58년 ~88년까지 30년으로 3,000만명 정도됨.

 

3. 부동산 2018년이 고비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

---> 71년생 102만명이 48세로 집을 구입하는 마지막 세대로 그 다음 세대부터는 여력이 없음.

---> 많이 분양된 아파트 시장 2018년에 준공이 됨.

 

4. 부동산 투자 지역 및 방향

---> 중국인이 많이 구입하는 동네

---> 일본처럼 도쿄지역에서 30Km 이상 벗어난 위성도시에는 절대 투자 금지

---> 노동력이 있는 60세까지는 노동으로 돈을 벌고 이후에는 자본이나 토지, 부동산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함.

---> 기업도 저축, 개인도 저축, 은행도 국채 저축 이런 상황에서는 경제가 살아나기 힘들기에 금리가 오를 수가 없는 상황이며, 심지어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의 국채를 매입하고 있음.

---> 금리가 높은 동남아지역의 이민도 괜찮아 보임.

 

5. 맺음말

부동산 시장을 가까운 일본과 비교 분석 노인인구 증가 및 젊은 인구 감소를 대비한 방향 제시 퇴직하여 어떤 수입을 만들어서 살아가야 하는지 설명을 해 두었다.

이 더운 여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 주네요. 저자에게 시원한 밭빙수를 대접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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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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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한 흐름을 일본 및 선진국과 비교를 하여 오르는 지역과 떨어지는 지역을 설득력 있게 잘 표현이 된 책이다. 앞으로 인구 감소와 노인 인구의 증가로 내수가 떨어지고 수요가 없는 지역의 부동산은 매수가 금물이다. 유망지역 중국인이 찾는 곳,서울과 신도시 1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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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달 은행이자 10배의 월세를 받는다 - 부동산과 맞벌이하라
박연수 지음 / 황금부엉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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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달 은행이자 10배의 월세를 받는다"

 

1. 최근에 많이 짓고 있는 오피스텔, 원룸, 도시형생활주택, 고시텔등은 모두 1인 가구 팽창으로 인한 수요의 층이 많아져 꾸준히 공급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아직 28% 수준으로 선진국 40%에 비하여 많은 여유가 있다.

---> 이로 인해 원룸 및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

---> 독신가구 현대판 노마드 임(일자리를 찾아서 이도시 저도시 떠돌기 때문에 붙은 별칭)

 

2. 원룸투자 지금은 때가 늦은 것일까 !

---> 아직 수요는 살아 있다. 금리인하 지속, 투자가 더 늦어서는 안되며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남아 있는 물건을 찾아 나서야 한다.

---> 틈새시장은 살이 있으며 생각만 하지 말고 저질러야 답을 찾을 수 있다.

---> 발품과 노력으로 수익률이 높아지는 정직한 투자 상품이다.

---> 소형아파트와 원룸이 편리하거나 쾌적하여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독신자의 이동으로 인한 현상이다.

 

3. 금융기관의 금리는

---> 거의 제로 금리의 상태로 보험, 펀드, 적금등 모두 금융 종사자 및 펀드메니저에게 수익을 안겨주지 본인에게는 마이너스로 보답을 한다.

---> 보험 같은 경우는 만기 되기전 50% 이상 해약을 하니 판매자는 뒤로 웃고 있다.

---> 그래도 꾸준히 이름만 바꾸어 비슷한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4. 원룸 소득의 비애

---> 청소년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월세를 내는데, 한국의 은퇴자들이 노후 보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과거는 임대 수익율이 10%를 넘어 갔지만, 지금은 6% 이상만 되어도 인기가 있는 상품이며, 대출 금리가 2~3% 정도 낮아 졌기에 이 또한 임대 수익에 플러스를 안겨주는 셈이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늘 관리를 잘해서 올려 놓은 것이 매우 좋다. 1~10등급으로 등급이 낮으면 대출시 이자를 많이 지불 하기에 은행을 이용한 지렛대의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융권에서 일을 하였던 분들이 금융의 속사정을 숨김없이 이야기를 해주니 고맙고 독자들은 더 똑똑해 지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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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달 은행이자 10배의 월세를 받는다 - 부동산과 맞벌이하라
박연수 지음 / 황금부엉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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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1.25%인 시대에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은 주택 임대수익이 가장 으뜸이라고 강조를 하며 그 중에서 투자금액 대비 수익율이 많이 나오는 물건을 찾는 것이 급 선무다. 3대 노후보장의 장치인 국민, 개인, 퇴직연금이 제대로만 굴러가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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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07-24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금리보다 더 낮네요.
1.25 --->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