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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달 은행이자 10배의 월세를 받는다 - 부동산과 맞벌이하라
박연수 지음 / 황금부엉이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나는 매달 은행이자 10배의 월세를 받는다"
1. 최근에 많이 짓고 있는 오피스텔, 원룸, 도시형생활주택, 고시텔등은 모두 1인 가구 팽창으로 인한 수요의 층이 많아져 꾸준히 공급을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아직 28% 수준으로 선진국 40%에 비하여 많은 여유가 있다.
---> 이로 인해 원룸 및 오피스텔의 임대료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
---> 독신가구 현대판 노마드 임(일자리를 찾아서 이도시 저도시 떠돌기 때문에 붙은 별칭)
2. 원룸투자 지금은 때가 늦은 것일까 !
---> 아직 수요는 살아 있다. 금리인하 지속, 투자가 더 늦어서는 안되며 시작이 반이라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발품을 팔아 남아 있는 물건을 찾아 나서야 한다.
---> 틈새시장은 살이 있으며 생각만 하지 말고 저질러야 답을 찾을 수 있다.
---> 발품과 노력으로 수익률이 높아지는 정직한 투자 상품이다.
---> 소형아파트와 원룸이 편리하거나 쾌적하여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독신자의 이동으로 인한 현상이다.
3. 금융기관의 금리는
---> 거의 제로 금리의 상태로 보험, 펀드, 적금등 모두 금융 종사자 및 펀드메니저에게 수익을 안겨주지 본인에게는 마이너스로 보답을 한다.
---> 보험 같은 경우는 만기 되기전 50% 이상 해약을 하니 판매자는 뒤로 웃고 있다.
---> 그래도 꾸준히 이름만 바꾸어 비슷한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4. 원룸 소득의 비애
---> 청소년들이 힘들게 번 돈으로 월세를 내는데, 한국의 은퇴자들이 노후 보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참 아이러니한 현상이다.
과거는 임대 수익율이 10%를 넘어 갔지만, 지금은 6% 이상만 되어도 인기가 있는 상품이며, 대출 금리가 2~3% 정도 낮아 졌기에 이 또한 임대 수익에 플러스를 안겨주는 셈이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늘 관리를 잘해서 올려 놓은 것이 매우 좋다. 1~10등급으로 등급이 낮으면 대출시 이자를 많이 지불 하기에 은행을 이용한 지렛대의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융권에서 일을 하였던 분들이 금융의 속사정을 숨김없이 이야기를 해주니 고맙고 독자들은 더 똑똑해 지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