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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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우리나라 부동산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책으로 여러나라 선진국과 비교하여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잘 표현을 해 놓았으며, 대박인 통일이 되었을 때 뭘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가 되어 있다.

 

1. Share House 인구가 늘어남

---> 여러사람이 한집에 살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 침실만 각자 사용을 하고 그 외 시설물은 공유를 하면서 일종의 월세 비용을 줄이기 위한 주거 생활

---> 고시텔도 있지만, 꽉 막힌 공간보다는 자유로운 환경으로 인기

--->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젊은이들 알바의 수입으로 오피나 원룸을 얻을 수 있는 형편이 안됨.

---> 인구 감소에 승리 할 있는 투자처는 서울 역세권 세어하우스 부동산

 

2. 부동산 임대시장의 미래

---> 58년 개띠의 시작으로 해마다 100만명씩 은퇴를 하여 임대 부동산을 찾은 사람은 계속늘어나 부동산의 가격은 올라가며 임대수익율은 떨어짐.

---> 58년 ~88년까지 30년으로 3,000만명 정도됨.

 

3. 부동산 2018년이 고비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

---> 71년생 102만명이 48세로 집을 구입하는 마지막 세대로 그 다음 세대부터는 여력이 없음.

---> 많이 분양된 아파트 시장 2018년에 준공이 됨.

 

4. 부동산 투자 지역 및 방향

---> 중국인이 많이 구입하는 동네

---> 일본처럼 도쿄지역에서 30Km 이상 벗어난 위성도시에는 절대 투자 금지

---> 노동력이 있는 60세까지는 노동으로 돈을 벌고 이후에는 자본이나 토지, 부동산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함.

---> 기업도 저축, 개인도 저축, 은행도 국채 저축 이런 상황에서는 경제가 살아나기 힘들기에 금리가 오를 수가 없는 상황이며, 심지어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의 국채를 매입하고 있음.

---> 금리가 높은 동남아지역의 이민도 괜찮아 보임.

 

5. 맺음말

부동산 시장을 가까운 일본과 비교 분석 노인인구 증가 및 젊은 인구 감소를 대비한 방향 제시 퇴직하여 어떤 수입을 만들어서 살아가야 하는지 설명을 해 두었다.

이 더운 여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어 주네요. 저자에게 시원한 밭빙수를 대접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제네시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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