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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금리 부동산 수익률이 답이다 - 금리에 영향받지 않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
백원기 지음 / 경향BP / 2017년 2월
평점 :
"불안한 금리 부동산 수익률이 답이다."
주식도 마찬가지이지만, 부동산은 수익을 목표로 투자를 하기에 수익이 없다면 사업처럼 적자라고 봐야 한다. 시세차익과 월세의 2가지에서 자기와 궁합이 맞는 것을 선택하여 투자를 하면 된다.
주식도 개미들을 끌어 들여 기관과 외국인이 수입을 챙기듯이 부동산도 호황이 되면 금리를 올려서 과열을 막는다. 그 와중에 대출이자를 갚지 못하면 경매로 넘어가고 돈이 있는 사람들이 저렴하게 가져 간다.
정글에서 사자가 영양을 잡아먹었다고 해서 사자가 나쁜놈이고 영양이 착한 피해자인 것은 아니다. 불공평하다고? 세상은 원래 그렇다. 따지는 사람이 더 이상하며 양육강식의 세계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노후를 위해 집을 저축하라 & 이용하라"의 저자가 은행의 금리와 월세 이자에 대하여 상세하게 정리를 하여 수익률이 얼마 되는지 잘 표현을 해 둔 책이다.
1) 물가상승 : 보험회사, 은행, 대기업, 정부에서 잘 이용을 하며 매우 좋아 한다.(인플레이션)
--> 이런 비밀을 아는 사람은 가능한 대출을 많이 받아 투자를 하며, 이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은행에 저금한다. 물가상승을 좋아하는 이들은 비밀을 개인들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 그래서 10년 주기로 금리를 올려서 개인 대출자들을 파산하도록 유도를 한다.
--> 정부는 부동산이 너무 침체되는 것도, 너무 뜨겁게 달아 오르는 것도 원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조금씩 오르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어야 세수의 수입이 꾸준히 들어 오기에...
--> 월세 보증금에 대한 계산: 2,000년대 이전에는 보증금1,000만원당 월 20만원, 2,010년데에는 보증금1,000만원당 10만원으로 환산, 최근에는 1,000만원당 5만원으로 환산을 하고 있다.
2) 월세의 수익률
--> 은행이자에서 +3% 이상이면 괜찮다고 본다.
--> 기본수익률(대출이 없는 상태), 복합수익률(대출을 끼고 부동산 매입한 상태)
--> 상가는 월세를 기준으로 역계산을 해서 매매가를 정할 수 있다.
--> 아무것도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이 된다.
-->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 젊어서는 한 곳에 머물지 말고 들개처럼 돌아 다녀라.
사람이 많이 붐비고 수요가 있는 곳이 인기가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고 일자리 즉 고소득이 일터가 있는 곳에는 늘 상한가를 치고 있다. 이런 곳이 가격이 비싸고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의해 상승폭도 타지역 보다 잘 올라간다. 서울의 강남, 세종시, 영종도, 롯데타워, 테헤란밸리, 무교동, 여의도 증권가등 이런 곳에 한번 발을 담구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