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 - 엄마들이 욕망하는 부동산을 공략하라
이주현 지음 / 알키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학비 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프리미엄"이 존재한다. 그 곳을 저자는 "욕망의 단지"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필명이 월천대사(이주현) 월천대사 ?  스님인가... 책의 머리글을 읽어보니 월세 천만원을 목표로 정하여 월천대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멋진 이름으로 생각이 된다.

 

나부학(나는 부동산으로 아이학비 번다)은 수도인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꼭 일독을 권해 드리고 싶다.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인구도 많지 않고 서울 대치동처럼  학구열이 따라가지 못하기에 그렇게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을 것 같다.

 

1. 나부학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딱 2가지

--> 욕망의 단지를 투자하여 자녀 교육을 시키고,

--> 애들이 대학을 가면 아파트를 처분하여 시세차익으로 노후자금으로 사용

 

2. 10년의 학원강사 경험으로 학군의 중요성이 APT의 가격을 좌우하는 경제이론을 책을 펴내 많은 이로 하여금 강의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 우리나라 자녀 교육열과 잘 맞게 떨어지며 욕망의 단지를 잘 표현해 두었다.

 

3. APT 투자

--> 자녀가 초등학생이면 전세 2년 지나 오른 금액을 월세로 받으며 학원비로 충당

--> 자녀가 고학년이면 오른 전세금을 교육비로 치출하면 됨.

 

4. 자녀의 증여방법

--> 태어났을때 : 2,000만원

--> 10살 : 2,000만원

--> 20살 : 5,000만원 이렇게 증여하여 성인이 되면 이자나 배당금을 합하면 1억정도 된다.

--> 1억으로 자녀 이름으로 해서 투자를 하면 결혼이후 집장만 준비금은 해결 되는 셈이다.

 

5. 서울의 대치동 상황

-->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커피숍인 스타벅스를 도서관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다.

--> 초등학생:수학정석 I 과 영어 마스트하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수학에 올인 ? 노는 아이들은 찾아 볼 수가 없다.

--> 주부의 입담 인용 : "맹모에게 상을 주는 사회인 것 같아요. 친구 하나가 자녀 교육 때문에 강남으로 이사를 갔어요. 학원가도 가깝고 학교 분위기도 좋아서 아이 공부를 수훨하게 시켰죠. 그러데 살고 보니 아파트 가격까지 올라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6. 맺은말

이제는 개천의 용은 사라지고 조부모님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이 승천하는 용을 만드는 시대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으며,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들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정책에 맞게 준비를 하는 방법 외는 도리가 없다. 나부학에서 그 해답을 제시 해 놓았으니 한번 방향을 찾아 가보는 것도 좋은 길이라고 판단이 된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