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8 과학이슈 11 8
임종덕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에서 다루는 과학 이슈들은 미래에 있을 일이 아니다. 우리가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지만 어느새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어 있는 이미 보편화 된 과학의 모습이고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미래과학이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엄청난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준비 없이 맞닥뜨리는 미래사회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요즘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의 환경에서 수많은 매체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고 적응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이 있기 전에 태어난 기성세대들은 스마트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뿐더러 4차산업 혁명이 가져올 앞으로는 더 적응하기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과학잡지 같지만 전문적인 이런 책을 통해 조금 쉽고 가깝게 미래이슈들을 접해보자.

우니나라 과학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이슈들을 제대로 설명하고 해석하고 있다. 쉽게 안나기 힘든 여러분야의 과학이슈들이 많은 질문을 던진다.

과학이슈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는 어떻게 전개될지,
그로 인해 우리 미래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고민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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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8 과학이슈 11 8
임종덕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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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는 과학 이슈들은 미래에 있을 일이 아니다. 우리가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지만 어느새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어 있는 이미 보편화 된 과학의 모습이고 계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미래과학이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엄청난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준비 없이 맞닥뜨리는 미래사회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요즘 아이들은 태어날때부터 스마트폰의 환경에서 수많은 매체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우고 적응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이 있기 전에 태어난 기성세대들은 스마트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뿐더러 4차산업 혁명이 가져올 앞으로는 더 적응하기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과학잡지 같지만 전문적인 이런 책을 통해 조금 쉽고 가깝게 미래이슈들을 접해보자.

우니나라 과학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이슈들을 제대로 설명하고 해석하고 있다. 쉽게 안나기 힘든 여러분야의 과학이슈들이 많은 질문을 던진다.

과학이슈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는 어떻게 전개될지,
그로 인해 우리 미래는
어떻게 바뀌게 될지
고민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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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황상열 지음 / 마음세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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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힘들 땐 울어도 돼

블로그로 만나게 된 작가 황상열님의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어디선가 일기장 하나가 내 발앞에 떨어진 것 같은 기분이다. 내가 읽어도 될까?

호기심으로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게 되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알아가게 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을 떠올리며 일기장 같은 이책을 한장 한장 읽어 나간다.

이 책이 두장 정도씩의 일기 같은 구성이라서 더더욱 그랬다. 유년기의 추억과 대학시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의 일과 도전과 실패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추억들을 읽어간다.

읽을 수록 작가가 하루 하루 쌓아 올리는 이 삶의 나중은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해진다.

나의 날들도 이렇게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하여 노년에 내가 '그래 난 이렇게 살아왔지!' 하고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의 등대같은 이런 책을 쓸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었다.

지나간 실패 조차 추억이고 내가 살아온 인생 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책이 친구 얘기 듣는 듯이 좋다.
지나간 실패에 배움을

많이 실패 하셨구나!
그러면서 많이도 도전하셨구나!
실패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은 늘 있다.

실패는 또다른 경험이고 그 경험으로 우리는 다시 배우게 된다.

40평생 무난한 내 삶에서의 내 꿈은 치열하게 살기이다. 흐르는 대로만 살아오다 보니 닫힌 문을 두드리거나 안된다는거 되게 만드는 일이 그닥 없이 살아왔는데, 이분은 아주 치열해 보셨다.

치열해 본 만큼 힘들기도 했지만 돌아보면 삶의 재미를 느끼고 계신듯 했고, 앞으로도 남은 삶도 기대가 되고 계속 엿듣고 싶다.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자식으로, 남편으로, 아빠로 살면서 또,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차곡차곡 글로 남기신 것이 부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큰 사업을 해서 실패하는 것만이 실패가 아니라 오늘의 사소한 선택들까지 모조리 실패로 여겨지는 순간이 있다. 살다가 그냥 힘들때!

오늘의 점심 메뉴 선택도, 큰 맘먹고 산 옷이 내겐 맞지 않는 옷이라 실망과 함께 내 자존감까지 작아질 때, 친구와의 말다툼, 가족과의 감정싸움 등이 오늘의 나를 주저 앉게 한다면 다른 이의 삶을 들여다보자.
다른이의 삶을 보고 있지만 그 속에 내가 늘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얘길 들으며 웬지 위로 되고 힘이 나기도 한다.

지나간 추억에 안부를

지나서 보니 힘들었던 그 날들을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나는 싫다고 할것 같다.

그저 하루 하루 차곡차곡 쌓이는 날들이 좋다.
잘 살아낸 다음에 나이들어서 내가 남긴 글들을 읽으며 또 내일을 꿈꿀 수 있다면 내 인생이 그대로 풍성할 것 같다.

작가님도 그랬지만 책이라는 좋은 동반자가 있었기에 추억도 함께 선명하게 남는것 같다

p122
삶의 흐름이 이끄는 대로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있기 때문에 그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는 것이다.

삶이 이끄는 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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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호하게 살기로 했다 - 일, 관계, 인생 앞에 당당해지는 심리 기술
옌스 바이드너 지음, 장혜경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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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m.blog.naver.com/kih451145/221609840184

제목부터 다소 우유부단한 내게 뭔가 단단함을 줄것 같은느낌이다.

나도 어느 시절까지는 흔히 말하는 착한아이로 거절을 잘못하고, 내가 좋아 하는것보다 남들이 좋아 하는것에 따르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조금 양보하면 모든것이 편해지고 더 나은 결과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시점 나의 본성대로 후회 없이 살고 싶어졌다.나이가 들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아켜주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나를먼저 알아야 했다.


한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나는 더 단호해지고 싶었던것 같다. 아이에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삶이길 바랬으니까!

이책에서 단호함을 매운 고추에 비유한다.
매운 고추 같이 톡 쏘는 맛도 있어야 사람들이 쉽게 보지 않는다. 쉽게 보지 않는다기보다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휘두르려 하지 않는다.


처음 부터 자신의 길을 잘 가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이 책 제목에 많이 끝릴것 같다.

큰부자를 바라지도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나답게 잘 살수 있게 단단해지고 싶다.


당신은 얼마나 단호한 사람인가?

나의 감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자.

옛날의 나라면 맹탕이었겠지만 오늘의 나는 29개의 예스를 답하고 그래도 제법 매운사람이라는 결과지를 받았다.

올바른 결정임에도 팀의 합의가 없이는 밀고 나가지 못하는 정도의 레벨

여기서 조금 발전한다면 최적의 매운 맛을 사람이 된다. 투지가 강하고 공격적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람, 예의와 분노를 오가는 폭넓은 소통방식을 지닌 사람, 항상 의욕이 남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며 필요하면 의견을 굽힐 줄도 알기에 저절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

지인중에 딱 이런 사람이 떠오른다.
웬지 모르게 우러러 보고 있던 내 마음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알고나니 더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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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이기의 기술 - 죽도록 일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25가지 커리어 관리의 비밀
존 에이커프 지음, 김정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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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m.blog.naver.com/kih451145/221605399615

내 삶 전체에서 몸값을 높이는 기술이 있다니 다행하고도 반가운 마음이 든다.

기술이라면 배우고 익혀서 써먹을 수 있으니 지금 흔들리고 있다면, 조언해 줄 누구도 없고 인맥도 없다고 절망하고 있다면 이책 한번 읽어 보자.

책의 2부 챕터부터 확실하게 쏙쏙 들어온다.
중간중간 들어 있는 격언들이 호소력 있고 울림을 준다.

저자가 아주 힘있게 우리의 커리어를 함께 걱정해주고 유쾌하게 좋은 길을 안내하겠다는 힘이 느껴진다. 그래서 내 태도를 다시 세우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저자 존 에이커프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었다.
저자가 외국인이라는 생각을 못 할 만큼 동양사상이나 철학적인 면이 녹아 있어서 저자의 폭넓고 깊은 성찰이 느껴진다.

홈디포,보스,스테이플스, 아마존같은 회사 내에서 있을 법한 상황인데 일하는 태도와 가치를 인성과 미덕으로 채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에게서 다른 자기계발서들과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고 더 깊이 와 닿는는다.

내 몸값을 올리기 위해 단지 이기적이기만 한 기술의 나열이었다면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끝까지 멋진 멘토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노력해서 최고가 되어 있을 즈음 경력의 전환기를 마주마게 되면 많은 사람은 분명 상심하게 된다.

살면서 생기는 거의 모든 상황에는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존재가 반드시 존재한다. 하지만 커리어 관리분야에는 전문가나 상담가가 없다.

갑작스럽게 회사를 그만두거나 경력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었을때 살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경력통장을 꺼내 보고 그 안이 얼마나 텅텅 비었는지 확인해야 하는 절망의 순간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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