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이려니 했는데 에세이 같고,또 여행기 같은 이 책이 매력있네!설핏 보았을땐 레시피가 너무 자세하지 않은것 같아 뭐하나 따라해 볼 수 있을까?걱정도 되었지만 이내 걱정이 사라졌다정말 건강한 식자재의 자연의 맛을 충분히 살리는 레시피들이라 기교도 화려한 소스도 필요하지 않았고 그저 필요한건 엄마의 깊고 진한 사랑 한스푼이었다그녀의 말로는 아이들이 자라며 날개를 달아 멀리까지 날아갔다고 했다 멋진 표현이다.일찍 부터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배경으로 아이들이 타지에서 엄마의 집밥을 스스로 만들어 먹으며 건강한 음식을 포기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여진 책!나도 가족들의 건강과 다양한 맛을 찾아 주고픈 마음에 이 책에 마음이 갔다요리서적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아마도 다른 책을 선택했을 지도 모르지만 이책은 단순 요리서가 아니라 엄마의 일기장 같은 책이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해지는지를 구하고 싶었다.https://m.blog.naver.com/kih451145/221539850877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릴수 있다면 매주 로또를 사러가는 허탈한 마음을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까요.돈이 일을 하게 만들고 나는 시간을 유용할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삶을 가치로채우며 살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도 마주하고 대화 나눌 시간이 없는 버거움들을 날려 버리고 싶네요노동만이 댓가를 발하고 있는 일차적 시스템으로살고 있습니다 나대신 돈이 자산이 부동산이 일을해주고 자산을 키워준다는 생각만 해도 좋네요그이전에 필자처럼 피나게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압니다 지금은 그래서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쌓아가보려 노력중입니다그 와중에 읽게 된 이책은 부자가 되고싶다는 절심함과 부자가 될거라는 확고한 의지를 다져볼수 있게 해주네요필자가 쉽게 이룬것이 아니기에 위로 받으면서도참 대단하다~싶습니다앉은 자리의 편안함 안정감을 버리고 모험도 필요하고 새로운 오아시스를 찾기 위해 목도 말라보아야겠지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봅시다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릴수 있다면 매주 로또를 사러가는 허탈한 마음을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까요.돈이 일을 하게 만들고 나는 시간을 유용할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삶을 가치로채우며 살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도 마주하고 대화 나눌 시간이 없는 버거움들을 날려 버리고 싶네요노동만이 댓가를 발하고 있는 일차적 시스템으로살고 있습니다 나대신 돈이 자산이 부동산이 일을해주고 자산을 키워준다는 생각만 해도 좋네요그이전에 필자처럼 피나게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압니다 지금은 그래서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쌓아가보려 노력중입니다그 와중에 읽게 된 이책은 부자가 되고싶다는 절실함과 부자가 될거라는 확고한 의지를 다져 볼수 있게 해주네요필자가 쉽게 이룬것이 아니기에 위로 받으면서도참 대단하다~싶습니다앉은 자리의 편안함 안정감을 버리고 모험도 필요하고 새로운 오아시스를 찾기 위해 목도 말라보아야겠지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봅시다
책속의 모든 인물들이 왜 이렇게 좋은걸까!이책의 서평들이 그래서 작가를 마법사라고 까지 했나보다 싶다내 머리속에 그려진 그 모든 장면들과 감정들이 영화로 보여진다면 어떨까? 배역을 맡을 사람들이 내 감동처럼 그런~ 사람이기를 너무도 기대해 본다특시나 죠앤과 개빈이 미치게 보고 싶다아무것도 잊지 못하는 소녀와 가장 아픈것으로 부터 달아나려고 모든것을 잊고 싶은 남자이 소설은 음악소설이기도 하고 미술소설이 될수도 있고 가족소설이 되기도 하고 소수성애자 책이기도 하다 비틀즈 음악을 기반으로 그래서인지 풍성하게 휘몰아 치는 가운데죠앤이 개빈에게 쓴 메일이 나를 소름돋게 만들었고 나는 울컥했다 p397내게도 이런 리마인더를 해주는 사람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없이 행복했을것 같다 개빈은 아마도 울었을 것이다책을 내려 놓을수가 없었고 다 읽고난 지금도 그 느낌들 , 여운이 오래 남는다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억이 있다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기억들, 추억이라고 부르는 좋은 기억들과 들추어 내기 힘들어 저 깊은 곳에 숨겨 놓은 기억, 상처들~~~그리고 추억도 상처도 아닌 수많은 이름으로 내게만 기록된 끝없는 리마인더들그래서 이책은 모두에게 정말 소중히 다가갈것 같다 누군가를 어떤식으로든 잃은 사람도 모두에게 한가득 있는 리마인더들을 각자가 풀어 나가는 좋은 여행이 되어줄 것이다동시에 책을 읽는 동안 미치도록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날 것이다내게 정말 다행한 것은 부모님이 아직 곁에 계셔 주신다는것! 만약 부모님이 돌아가신 독자나 배우자,자녀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독자라면 책을 읽는 동안 너무나 슬펐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내곁에 죠앤이 있어 준다면 그리고 죠앤이 나의 모든것을 함께 했다면 난 무엇을 물어보고 싶었을까?책을 읽는 내내 죠앤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싶어 하는 나를 계속 만날수 있었다먼저 나의 어린시절을 죠앤으로 부터 다시 들어보고 싶었다내가 내게 유리한 쪽으로 조작된 기억도 분명히 있었을 테고 나는 어떤 아이였는지 ~~듣고 싶었다그리고 지금 까지 내게 상처 받은 사람들은 없었는지 있다면 어땠는지도, 물어 보고 싶은건 너무많다ㆍ 아마 이 책을 읽어보시면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