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저 마니아라는건 어떤 시스템인가.

리뷰를 쓴다고 바로 되는건 아닌듯 하고.

몇번째는 뭔뜻이고. 괄호안 점수의 의미는 뭔가.

어디가면 알수있나요?:0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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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1-24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러유~~
 
몽고반점 - 2005년 제2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강 외 지음 / 문학사상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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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몽고반점은 이미 그 연작을 다 읽었으므로 자선작인 <아기 부처> 때문에 읽은 것과 다름없다.

아기 부처는 어떤 의미가 있었나?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될까 ?

소설 이후의 삶이 궁금해지는 등장인물은 참 오랫만이다.

한강 작가 너무 좋다. :):):)

천운영, 박민규의 단편도 :)

2015.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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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1-22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찾아 읽어야겠.... (그러나 책박스안에 들어갔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hellas 2015-01-22 09:10   좋아요 0 | URL
한강작가의 책들은 아껴가며 읽고있어요:) 아직 안읽은게 많아 더 즐겁다능:)
 
사물 판독기 - 미술평론가가 본 사물과 예술 사이
반이정 지음 / 세미콜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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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잡학사전같은 책.

짧은 글 모음이라 휘리릭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전혀 모르던 사건사고에 대해 알수있다는 점? -이동식 살인사건 같은...-

뭐 그런 점들이 모여있다.

2015.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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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 1982 제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민음 오늘의 시인 총서 18
최승호 지음 / 민음사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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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들을 추적하는 시인의 시선.

생명과 죽음, 죽음이 드리우는 찰나를 시어로 포획하는 시인.

끊임없이 등장하는 탄광 이미지 때문인지, 시리고 추운겨울 탄 냄새를 잔뜩 들이마신 기분.

2015.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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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빛난다 - 허무와 무기력의 시대, 서양고전에서 삶의 의미 되찾기
휴버트 드레이퍼스 외 지음, 김동규 옮김 / 사월의책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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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에게 무관심하다 라는 소제목이 책 말미에 나오는데, 난 다 읽어가는 시점이 되어 가자 이 책에 무관심해져버려서 그저 활자를 읽는데 치중 했다.

분명 내용은 유의미한 것들인데 내 관심영역과는 영 포인트가 맞지 않아 초반에 느꼈던 약간에 흥미로움은 ˝급˝ 사라지고 말았다.

˝지루한 글이라도 일단 펼치면 끝까지 읽고야 만다 라는내 독서 신념을 지켜야 하나˝까지 고민... 결국 읽기는 했다. 매우 힘들게......

˝오래된 것들은 찬란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뭐... 요즘의 것들도 잘 보면 그럴만한 것들이 많다˝로 읽히니 분명 나의 오독일테지만...
바로잡기 위한 재독은 못하겠다.

2015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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