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를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읽어서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하지 않나.... 싶다.게다 다른 독서와 맞물려 읽기에는 좋지 않다. 초반의 매혹이 유지되질 못했다. 온전한 나의 잘못이다.여행이라도 간다면 진중하지만 가볍게 들고 가볼 만한 책이라고 일단 분류해둔다.이책은 그런데 왜 검색엔진에 잘 안걸리나. Isbn 이 좀 이상한듯. 2016.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