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좀 더 여유롭게 식사중.

나를 좀 더 관찰하는 느낌. 쟨 뭔가. 왜 나에게 먹을것을 가져다 바치는가. 뭐 이런.

이른바 야외 자율 급식 모드. 허겁지겁 배채우기 급급하던 지난주완 달리 적당히 먹고 나중에 또 찾아와 먹는 모양.

그런데 오늘 꼬리를 자세히 보니 끝 삼센치 정도가 아예 구부러져 굳어진 모양. 어쩌다 그랬는지. ㅡㅜ

여튼. 장마 땐 어쩔까나. 지붕이 없는 곳이라 그게 좀 걸린다.

20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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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즈음 2015-06-25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마동안 무사하길 ㅠㅠ

hellas 2015-06-25 00:11   좋아요 0 | URL
밥때만이라도 비가 안오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