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는 것도 아닌데 명치께가 팔락거리니이건 뱃속에 나비가 아니라 나방인가. ㅡㅡ덕분에 책에 집중하기 곤란한 며칠. 그래도 쥐고 있으면 읽히겠지. 그래서 새우를 잔뜩 구워먹고 머리를 버터에 들들 구워먹었다는아름다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