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야구 - 개정판
다카하시 겐이치로 지음, 박혜성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파격이고 나발이고...

읽느라 고생..

그리고 생각합니다. 이 공을 쳐야만 하는 것일까 하고. 선생님, 나는 슬럼프 따위가 아니에요. 쳐야 할 공이 없을 뿐이에요. 그렇지만 왜일까? 왜 쳐야 할 공이 없어진 것일까? 선생님 아무리 기다려도 쳐야만 할 공이 안 오는 것이에요. -p.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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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4-12-04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책 읽다 포기했어요..

hellas 2014-12-04 19:34   좋아요 0 | URL
두주먹 불끈 쥐고 니가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며 읽었습니다. ;ㅁ; 결국 이긴거 같진 않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