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거 수도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최인자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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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오스틴의 첫 소설. 첫 작품 답게 살짝 서툰 부분이 더러 눈에 띄지만 그래도 풋풋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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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최세희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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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달리, 지금까지 읽은 오스틴 전집 중 가장 재미가 없다. 뭣보다 남주가 가장 매력이 없다. 첨부터 끝까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맨스플레인 쩐다. 알리시아 실버스톤 주연의 클루리스나 기네스펠트로 주연의 엠마 모두 넘 재미있게 보아서, 책에도 상당한 기대를 했는데... 영화에서 캐릭터들을 좀 더 재미있게, 특히 남주를 좀 더 멋있게 그려줬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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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스필드 파크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류경희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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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두 책과는 달리, 내용을 모르고 읽은 책. 영화나 드라마로도 대단한 성공을 거둔 앞의 두 책과는 달리 이 소설은 그런 매체로는 물론 책으로도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것으로 안다. 앞의 두 책에 비해서는 사뭇 밋밋한 전개,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주인공, 상대적으로 많은 분량... 이걸 재미 붙여 읽을 수 있을까 초반에 걱정을 했는데 웬걸 대단한 흥미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 18세기 맨스필드 파크의 세계에 푹 빠졌다 나온 기분이다. 역시 제인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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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고정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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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작품 중 가장 사랑 받는 작품. 역시 이름은 오래 전부터 많이 들어보았으나 실제로 그 내용을 접하게 된 건 bbc 미니시리즈가 처음이었다. 콜린 퍼스의 무한 매력을 알게 된 것도 그때. 이후 나온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도 좋았다. 내용을 뻔히 다 앎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책을 읽으니 이것도 넘 좋다. 리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다아시가 품어야 하는 그 온갖 하자(?)들이 안타까울 정도지만 그것도 다아시의 팔자려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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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권민정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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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어릴 때(?)부터 그 명성을 들어왔고 영화로도 먼저 만나봤기에 오히려 선뜻 고르게 되지 않았다. 이번에 캐스캐드슨 콜라보 기회를 통해 만나보게 되었다. 제인 오스틴이 이백년이 넘도록 사랑 받는 이유가 있었다. 이야기의 힘...!!! 아기자기하고 꼼꼼한 사람살이 묘사의 힘...!!! 남은 전집 독서 여행이 가슴 두근거리게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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