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 역시 <고 녀석 맛있다> 시리즈 4권이다. 

어느날 주워 온 작은 알에서 태어난 육식 공룔 티라노 사우루스 이야기. 

티라노 사우루스는 엄마하고 재미있게 살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티라노 사우루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엄마의 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러나, 끝까지 엄마를 사랑하고 지켜줄 수 있는 육식공룔 티라노 사우루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룔 시리즈. 

무섭고 위협적인 공룔이지만, 이 그림책을 통해서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엄마와 어린이가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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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 정말 멋져>는 미야니시 타츠야가 그림과 글을 그리고 쓴 그림책이다. 

<고녀석 멋있다> 시리즈 3권으로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겨 주는 그림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림책은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림책의 주인공은 육식 공룡인 티라노 사우르스.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공룡 시리즈이기도 하다. 

무서운 공룡을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은 만날 수 없는 사라진 동물이기때문일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티라노 사우루스와 다른 종류의 공룡인 엘라스모 사우르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가장 아껴줄 수 있는 그들의 우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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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속삭여줄게 - 언젠가 떠날 너에게
정혜윤 지음 / 푸른숲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정혜윤의 글은 독특하다.
그건 그녀에게서 책은 삶에서 절대로 빼 놓을 수 없는 필요불가분의 존재이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모든 것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책과의 연관성이 내재되어 있다.
이미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 / 정혜윤, 푸른숲, 2008>를 통하여 진중권, 정이현, 공지영 등 11 명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책과의 이야기를 인터뷰하였었다.
저자가 인터뷰했던 사람들이 삶에서 가장 결정적이었던 순간들에 만나던 책과의 인연.
그 이야기 속에는 정혜윤의 독서 이야기도 한 몫을 하였던 것이다.



얼마전 <여행, 혹은 여행처럼 / 정혜윤, 문학동네, 2011>을 통해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한충자, 이명재 할머니, 그리고 사진작가, 진딧물박사, 나무박사 등의 삶을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추어서 인터뷰한 내용이었는데, 이 책 역시 상당히 신선하면서도 특색있는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었다.
이런 정혜윤의 책들을 읽으면서, 그녀의 삶에서 책과 여행은 삶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것들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런던을 속삭여 줄게>는 여행 에세이지만,
여행이 그렇듯 여행 중에 만나는 곳들에 대한 문학과 역사, 심지어는 과학이 어우러진 에세이라고 해야 될 듯싶다.
정혜윤에게는 어떤 사물이나 인물 등이 곧 책 속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것이다.
풀어도 풀어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 나오는 이야기들.
그녀는 진정한 교양인인 것이다.
이 책의 '런던 여행을 마치며'의 나오는 고흐와 고갱을 헷갈리는 어떤 아버지가 아닌 진정한 교양인.
그녀의 해박한 지식은 런던을 곳곳을 둘러 보면서 이어진다.
" 이야기들도 또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고 추억은 또 다른 추억을.
여행은 또 다른 여행을 품고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
이 책은 한 장의 런던 지도로 시작된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독자들은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비단 런던만을 위한 여행서가 아니라는 것을.
런던이 될 수도 있고, 파리가 될 수도 있고, 도쿄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그리고 런던 다음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녀가 지도를 따라 런던의 곳곳을 이야기한다.
웨스트민스터사원, 세인트 폴 대성당, 대영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트라팔가르 광장,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 런던탑, 그린니치 천문대.




 
 


이곳들은 런던의 여행자라면 그 누구라도 가는 곳들이다.
그런데, 저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바이런, 셀리, 키츠 뉴턴,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찰스 디킨스 등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서  그렇게 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으며, 어떻게 그렇게 많은 문호들의 책 속의 글들을 기억해 낼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는 넬슨 제독과 화가 터너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대영박물관에서는 로제타석, 사자의 서, 그리고 미노스의 꽃 화병 등을 보면서 또 이야기를 이어간다.
700 만점 유물을 통해 유물너머의 어마어마한 문명과 도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다.



특히, 악명높은 피의 역사를 간직한 런던탑는 그 모습만큼이나 음울한 이야기가 간직되어 있는 것이다.
런던탑에 갇혔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헨리 5세, 에드워드 5세와 그 동생, 천 일의 앤 블린, 캐서린 하워드 등이 떠오르는 것이다.
불꽃처럼 화려하게 불붙었다가 불꽃처럼 사그라진 앤 블린.
그녀의 목표였던 '최고로 행복한 여자가 되자'는 생각은 마지막 불꽃처럼 사라졌다.


 
여행에세이는 같은 도시를 이야기하지만, 저자들의 생각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한다.





만약에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변종모, 달, 2009>의 저자인 변종모가 런던을 속삭여 준다면 안개 속의 런던만큼이나 짙은 외로움을 분위기있는 사진과 함께 이야기했을 것이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정태남,21세기북스, 2011 >의 저자 정태남이 런던을 속삭여 준다면 음악이 흐르고, 공연이 펼쳐지는 그런 이야기와 함께 정태남만의 프레임에 잡힌 독특한 사진이 실렸을 것이다.
<송동훈의 그랜드 투어/ 송동훈, 김영사, 2010>의 저자 송동훈이 런던을 속삭여 준다면 근세의 유럽 문화와 지식인들의 이야기를 보편적인 런던의 사진과 함께 이야기해 주었을 것이다.
이처럼 여행 에세이는 같은 곳이지만 어떤 사람이 쓰느냐에 따라서 모두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것이다.

   




역시 정혜윤의 런던은 책이 있고, 문인이 있고, 역사적 인물이 있는 그런 런던을 속삭여 준다.
언제 읽어도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읽으면 진정한 교양인이 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저자는 그렇게 런던을 속삭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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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서울 산책 - 오세훈의 마지막 서울 연가!
오세훈 지음, 주명규 사진, 홍시야 그림 / 미디어윌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으니,
서울은 나의 고향인 것이다.



학창시절에는 정말 많이도 돌아 다녔기에 웬만한 곳은 낯익은 곳들이다.
그렇지만, 몇 년 사이에 서울의 모습도 많이 바뀌었다.
지속가능한 개발, 환경을 살리는 개발이 있었기에 가끔은 서울의 곳곳의 모습은 낯설기도 하다.

세계적인 도시에 못지않은 전통과 현대, 고급문화와 대중문화가 어우러진 곳이 서울이기도 하다.
덕수궁, 창경궁, 경복궁, 창덕궁을 비롯한 궁궐과 궁궐에 이르는 길들은 옛스러움이 넘쳐 흐른다.
거기에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전통가옥들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는 북촌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곳이기도 하고, 느린 세상과 빠른 세상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북촌 말고 경복궁 너머에는 서촌도 있다.
북촌이 사대부의 거처가 있었기에 화려한 멋을 보여 준다면, 서촌은 중인들이 살았기에 소박하고 아름다운 동네이다.


 
서울
이제는 세계인들도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기도 하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 44 곳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오후의 서울 산책>이다.
5 년간의 서울시장 재직 동안에 서울의 모습을 바꾸기도 했고, 다듬기도 했던 저자인 오세훈 전 시장의 서울 여행에세이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울의 명소들을 둘러 본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문화창조의 공간'이 서울에 있는 것이다.
금천 예술공장, 연희 문학창작촌, 신당 창작 아케이드, 홍은 예술 창작센터, 서울 패션 창작 스튜디오.
서울 시민들의 예술활동을 도와주는 새로운 공간들.
관심이 없었기에 모르고 지냈던 공간들인 것이다.





언제 갔었던가 기억도 가물가물한 남산.
그래~~ 언젠가 시간을 내서 남산을 한 번 올라가 보아야 겠다.



대학로는 공연을 보러 자주 들리는 곳이지만, 남산은 그동안 나에게는 소외된 서울의 한 부분이었던 것이다.



서울의 신 풍속도를 그릴 수 있는 곳들도 소개된다.
신월 정수장이었던 곳에 새로 들어 선 서서울 호수공원.
이곳에는 김포공항의 비행기 소음을 이용하여 소리 분수가 멋지게 만들어져 있단다.
쓰레기 산이 명품 공원으로 탈바꿈한 노을공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곳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실책으로 이야기하기도 하는 '한강 르네상스'.
과연 '한강 르네상스'가 그의 업적이 될 것인지, 실책이 될 것인지는 서울 시민들의 평가이지만, 너무도 많은 예산을 쏟아 부은 것만은 사실인 것이다.
'한강 르네상스'의 첫 번깨 결실인 반포대교의 절경인 '달빛 무지개 분수'.



그밖에도 우리의 아픈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 독립공원.


 
내가 서울의 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길인 서울 시립 미술관에 이르는 덕수궁 돌담길을 끼고 도는 정동길.
또, 안국동에서 경복궁에 이르는 길, 가회동 공방길.
이 길들은 나의 옛 추억이 생각나는 길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서울에 캠핑장도 있다니....
이렇게 서울의 신명소 44 곳을 책 속의 글을 따라 함께 마음 속으로 거닐어 본다.



새롭게 변신한 서울의 명소들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도 많이 있다.
낙엽이 떨어지면 걷기 좋은 곳들도 있어서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서울 나들이를  떠나야 할까 보다.

그런데, 이 책은 이렇게 새로운 명소들을 사진과 함께 담고 있어서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지만, 읽는내내 약간의 불편한 마음이 든다.
이 책의 저자가 정치가였었고, 행정가였기에,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업적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은연중에 느껴지는 것이다.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서울의 명소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까?
아니면, 정치가로 발돋움하려는 발판으로 책을 쓰지는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더 들게 되는 것은 책 속의 명소 사진들이 그곳의 특색을 알리는 사진들이었으면 좋겠는데, 필요이상 저자의 모습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
순수한 마음에서 서울의 명소를 알린다면 그곳들의 사진만으로 충분할텐데....
그리고 독자들의 마음에 서울의 명소들이 더 친근하게 자리잡을 수 있을텐데...
이런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그것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볼 문제이고.
우리의 변모한 서울의 모습을 접고 싶다면 이 책을 따라서 서울을 둘러보는 것은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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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 변종모의 먼 길 일 년
변종모 지음 / 달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잠깐 스쳐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여행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2 년에 1 번씩 잘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쓰고 장기간 지구촌을 누비고 다니기를 습관처럼 한다면 그에게 여행은 병 중에서도 중병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실 그에게 여행이 어떻게 마지막이 되겠는가?) 전셋집과 차를 비롯한 모든 생활용품을 팔아 버리고 7 번째 사표를 내고 2년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난다.
그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중의 하나는 8 년간에 걸친 사랑이 단 8 분도 채 안되는 전화 한 통으로 끝나 버린 후유증도 한 몫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떠난 여행의 기록이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에 담겨져 있다.



정말, 그에게는 여행도 병인양~~ 사랑도 병인양~~
철저한 계획보다는 가다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는 곳이 있으며 몇 달도 좋다고 눌러 앉아 있다가, 그곳을 떠나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난다.



여러 책들을 통해서 많이 접해 왔던 훈자마을.
그곳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를 것이냐?" 는 물음에
" 저 나무의 살구가 다 떨어질 때까지요."라고 말할 수 있는 여행자.
탐스러운 살구가 알알이 박혀 있는 살구나무에 살구가 샛노랗게 익어 가는데,  그 살구가 다 떨어지는 날까지를 기약할 수 있는 그의 마음.
훈자 마을은 주민들의 소박한 마음과 살구나무이야기가 너무도 유명해서 언젠가 나도 그곳을 찾고 싶은 마을이기도 한데....
이 책의 저자는 겨울의 시애틀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서남아시아 등으로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 다닌다.
그의 이야기는 너무도 짙어서 파란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처럼 아려오기도 한다.
짙은 외로움이 묻어나는 글들은 너무도 감성적이어서 혼자 길 위에 서 있는 그를 따라가야 할 것만 같다.
그래서 그는 배낭보다 더 무거운 것이 마음이란다.









마추픽추에서 그는 생각한다.
"정상만 바라고 무던히도 걸었던 지난 밤은 무슨 의미일까? 태양과 조금 더 가까워지길 원했던 과거의 그들처럼 나 역시 무언가를 바라고 여기까지 왔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이런 공중도시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p114)

또한, 세상의  끝이라는 우수아이아.
이제 더 이상 갈 곳도 없고 더 이상 가고 싶은 곳도 없는 곳.
세상의 끝.
그러나 그곳은 세상의 끝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시작이기도 한 곳이다.







" 나는 단지 여행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살다 가보니 여행도 가는 것이란 생각으로 살고 싶은 것이다.
여행은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또다른 현실을 사는 일이다.
그래서 내게 여행은 특별하지 않다. 휴가도 휴식도 아니다. 단지, 잠시 다른 방법으로 다른 식으로 살아 가는 것이다. 대수롭지 않은 나의 안녕을 위해서 말이다. " (p301)

여행자는 길 위에서 어머니를 생각한다.
추석날 들었던 어머니의 목소리.
언제나 당신보다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
그는 언젠가 자신이 "폭풍같은 후회"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따듯한 안부조차 건너지 못했건만,
그에게 날라 온 소식은 정말 "폭풍같은 후회"를 하게 만들고, 통곡을 하게 만든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모든 것은 끝이 나고 있다. 적어도 내게는....
장황한 변명도 어떠한 말도 필요 없으리라.

다만, 분명한 것은 죽도록 그리워만 해야 할 사람이 한 사람 더 늘었다는 사실과
후회만 남았다는 사실." (p327)





2년 일정의 여행은 그래서 1 년만에 끝나게 된다.
여행후의 그의 생각은
" 여행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지구를 몇 바퀴 돌아도 세상을 몇 번을 살아도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것.
여행은 낯선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익숙한 자신과 만나는 일이다. " (p333)

광고 아트 에디터답게 책 속의 사진들은 가슴에 와닿을 정도로 분위기가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사진은 많은 것을 가지지 못한 환경에서도 예쁜 마음만은 잃지 않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그 치유 방법은 좋은 사람과의 인연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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