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녀석이 진공포장 하기전의 갈치랍니다. 어때요?

이 사진을 찍을려고 요 밑에 있는 전자저울까지 구입하는 열정을 보이네요. 옆지기가...

설 연휴 끝나고 서귀포에서만 갈치가 터져 단가가 비싸긴 하지만 현재 재고가 없어서 조금씩 구매해서 진공작업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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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3-07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갈치랑 고등어..얼마인가 알려주세용~~~

세실 2007-03-08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가격 봤습니다. 고등어살 3킬로 주문하려고 하는데 오늘 주문 넣으면 주말이랑 겹칠것 같아서 월요일 주문 넣으려고 하는뎅.....ㅎㅎ
지금 넣을까요? 고등어살로 3킬로 보내주세요. 주소는 다음 칸에~~

2007-03-08 14: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3-13 1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번에 고등어살 사진입니다.

    저 처럼 반찬하기 귀찮은 맘들을 위해서 고등어살을 다시  반쪽으로 나눠 진공포장을 했습니다. 

     옆에서 시중 고등어살 보다 큰 걸로만(약 2배안팎 정도) 골라 고등어살을 만들었다는 말을 꼭 넣으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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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14: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3-06 10: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7-03-06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기다릴게요. 그리고 소문도 내어볼게요^^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2007-03-07 21: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03-2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고등어 아닌가요?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 주자
김은하 지음 / 현암사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홍/수가 어렸을 때 그림책 고를때 참고하려고 샀었던 책이었는데 한참 책장에 꽂아 두었다가 오랜만에 꺼네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지은이의 열정, 책에 관련된 지식, 자기주장을 강하게 펴내는 모습에 부러웠던 반면, 나는 우리 홍/수에게 어떻게 하고 있나를 돌아보면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그렇다고 지은이처럼 해 나갈 자신도 없다. 그냥, 마음을 비울련다.

 홍/수에게 책 읽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되 극성스런 엄마보다는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 주는 엄마 ---솔직히, 나처럼 게으른 이에게는 좋은 핑계이기도 하겠지만--- 가 되리라 결심해 본다.

한가지, 내가 아이들에겍 책 읽기를 권히는 이유가 너무 나랑 꼭 같아서 그것만큼은 여기에다 메모를 해 두련다.

<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내 능력의 한계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살아가는 고비마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늘 마음속으로 '내 아이로 하여금 자신을 알게 해 달라.'고  빈다. 

책은 항상 이런 의미로 내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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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천연비누 만드는 곳에 가서 천연 비누를 만들고 왔습니다. 한번 보실래요?



     1. 비누 베이스를 녹히는 과정입니다. 홍이와 수가 서로  젓게다고 하는 바람에 위험한 순간이 잠깐 있었죠.

 

 

 

 

 



    2.  녹힌 비누베이스에 아토피와 보습효과에 좋다고 하는 동백꽃 오일과 천연 아로마 오일을 첨가했습니다.

 

 

 

 



   3. 홍수가 선택한 틀에다 지금 섞은 재료를 붓고 있는 과정입니다. (진지하죠?)

 

 

 

 

 

 



    4. 드디어 완성!!!

   사진에는 잘 안 나왔는데요 곰, 나비, 하트, 발바닥 등의 비누가 완성되었죠. 

 

 

 

 

 

저희 수가 아토피가 있어 동생이 구해다 준 동백비누를 써 보고 나서 많이 나아져서 요즈음 저희 식구들이 애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신랑이랑 저랑 의논하기를 이런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홍보차원에서 함께 넣어 보내보면 어떨까 하는 얘기가 나와  오늘은 얘들을 데리고 함께 방문해 직접 만들어 보았죠. 홍수가 의외로 재미있어 하고,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썩 괜찮았답니다. 그래서 자주 만들어 볼려구요. 그나저나 이런저런 준비들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어떻게 홍보들을 해 나가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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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2-28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좋아요..아 조만간 생선 주문해야 겠당~~~ (생선도 좋지만 비누도 탐이 나요. 보림이도 아토피거든요....)
매일 말로만 주문하고...그쵸? 쫌만 기둘리세용. 호호홍~
아이들 모습이 참 진지하네요.

홍수맘 2007-03-0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네, 주문해 주시면 정성을 다해 보내 드릴께요.
 

요즘 우리집에서 지내는 막내 조카 지민이!!!

사진을 찍겠다니까 너무 귀여운 포즈를 취한다.  에고~. 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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