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한라반 등반 도중에 찍은 홍/수의 모습들을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올려요. 그런데 의뢰로 사진들이 잘 안 나왔어요. ㅠ.ㅠ



  1. 홍이가 눈만 제대로 떴어도 어디 한번 출품할만한 포즈들 아닌가? ㅎㅎㅎ

 

 

 

 

 

 

 



   2. 어찌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었는지 의문. ㅋㅋㅋ

 

 

 

 

 

 



  3. 오르는 도중에.

 

 

 

 

 

 

 



  4. 역시, 산에서 먹는 라면맛이 최고!!!

 

 

 

 

 

 

 



 5. 수가 산을 오르는 내내 "엄마 언제 매점나와? 언제 라면 먹어? " 하고 계속 물어봤다지요.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이란.....



 

 

 

 

 

 

 

 6. 가파른 산을 오르고 나면 약 1km정도는 이런 나무로 된 길이 있어서 좋아요. 정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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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6-1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ㅎ님> 네. 원하면 이뤄진대잖아요. 저희도 열심히 생선팔아 님들을 맞을 수 있는 조그만 가게를 빨리 마련하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 ^.

전호인 2007-06-12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게도 먹는군요. ^*^

홍수맘 2007-06-12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은 정말 최고예요. 이유가 뭘까요?

홍수맘 2007-06-1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님의 순산을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맛있게 드세요. ^ ^.

똘이맘, 또또맘 2007-06-12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너무 예뻐요. 이건 거의 라면 광고 사진인데요.

홍수맘 2007-06-1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또또맘님> 정말요? 라면회사에 사진 넣어봐야 하나? ㅋㅋㅋ

소나무집 2007-06-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 위에도 매점이 있나 봐요?
아이들은 놀러 가서 라면 먹는 걸 왜 그리도 좋아하는지 원...
제주도엘 그렇게 많이 갔어도 아직 한라산에는 못 가봤답니다.
올 추석에는 가능하려나?

홍수맘 2007-06-12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윗세오름 정상에 조그맣게 매점이 있는데요. 사발면이랑 커피, 과자 조금, 우비 등을 팔아요. 우리 홍/수는 한라산 정상보다 거기 매점이 있다는데 더 큰 의의를 두는 것 같아요. ^ ^.

춤추는인생. 2007-06-13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를 보니, 수가 라면먹을줄을 아는것 같네요
쓰읍! ~ 저 표정이란.^^

홍수맘 2007-06-1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인생님> 그러게요. 수가 벌써 라면맛을 알아버렸어요. ^ ^;;;

icaru 2007-06-1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두번째 사진 합성한 것 같아요. 홍이가 빛이나네요...엄마는 어딨어요?

홍수맘 2007-06-13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는 뒷쪽에서 지수랑 낑낑하며 올라오던 중이었다지요. ^ ^.

홍수맘 2007-06-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여름에, 거기다 수박까지? ㅎㅎㅎ
힘들었겠지만 한편으로 재미있는 추억거리로 남아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