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한라반 등반 도중에 찍은 홍/수의 모습들을 버리기는 아깝고 그냥 올려요. 그런데 의뢰로 사진들이 잘 안 나왔어요. ㅠ.ㅠ
1. 홍이가 눈만 제대로 떴어도 어디 한번 출품할만한 포즈들 아닌가? ㅎㅎㅎ
2. 어찌 이런 사진이 나올 수 있었는지 의문. ㅋㅋㅋ
3. 오르는 도중에.
4. 역시, 산에서 먹는 라면맛이 최고!!!
5. 수가 산을 오르는 내내 "엄마 언제 매점나와? 언제 라면 먹어? " 하고 계속 물어봤다지요. 정상에서 먹는 라면의 맛이란.....
6. 가파른 산을 오르고 나면 약 1km정도는 이런 나무로 된 길이 있어서 좋아요. 정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