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숲과 함께 놀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제 우리 동네에서도 숲이 거의 사라져서 슬퍼요. 매미랑 잠자리랑 개구리랑 달팽이랑 함께 놀았던 그 때가 그립네요. 진선아이의 책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 나온 [봄, 여름, 가을, 겨울 숲속 생물 도감] 반갑네요. 이 책을 읽고 여름방학엔 아이와 함게 숲으로 떠나보고 싶네요.
김남준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 시대를 위한 진정한 교회론에 대해서 꼭 읽어보고 싶어요. 현대 한국 교회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연합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며 이 시대의 빛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