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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마쓰오카 교코 지음, 오코소 레이코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어리숙한 b대 아이를 잡아먹고 싶지만 번번이 당하는 모습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우리 아이랑 차를 타고 갈 때면 아기 였을 때에는 주로 노래 테이프를 듣거나 길을 가면서 보이는 자동차랑 가로수를 세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어느 새 커서 노래 테이프나 영어 동화 테이프를 듣기 보다는 엄마랑 노는 것이 더 좋은가 봅니다. 차에서 울 신랑이랑 제가 함께 이야기를 좀 할라고 하면 엄마는 늘 아빠랑만 이야기한다고 삐지는 울 아이.
가위 바위 보 게임도 하고 묵찌빠 게임이랑 하나 빼기 같은 것도 알려주고 같이 놀지요. 이럴때면 아이가 하나가 아니라 또래 둘 정도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수수께끼나 끝말잇기, 그리고 퀴즈 게임도 하는데 수수께끼 놀이 역시 무척 좋아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아이 라는 말에 울 아이가 생각나 함께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우리 아이 역시 저르 너무나 괴롭히고 귀찮게 합니다. 늘 함께 놀아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친구 네 집에 놀러가자고 하지요. 하나라서 그런지 외로움을 많이 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늘상 함께 놀았기에 너무 익숙한 가 봅니다. 그래도 혼자 노는 것보다야 낫지 싶지만...
늑대에게 수수께끼를 내는 주인공 아이랑 다소 어리숙한 늑대의 모습도 너무 재미있고 내용이 코믹하면서도 그림도 마음에 들고 참 멋진 책 같아요.
멋진 상상 속 동화. 아이디어가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어서 울 아이랑 함께 읽으면서 너무 신나게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