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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사과 소스를 만들어요 ㅣ 열린어린이 그림책 13
줄리언 쉬어글 글, 마빈 빌렉 그림, 이상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6년 8월
평점 :
이 책을 읽고나니 이 책이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고 알았습니다. 꽤 오래된 책인데 그림이 참 분위기도 있고 멋지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것 같네요.
제목 역시 하나의 시처럼 너무 멋져서 ...
외국 사람들은 사과 파이 같은 것도 많이 먹고 사과 소스 역시 잘 만들어 먹는 것 중 하나인데 우리와 다른 정서와 문화 차이를 느낄 수 있지요. 딸기 잼 같은 것이라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지만 사과잼이라고 하고 우리 아이에게는 그렇게 알려주었지요.
비는 사과 소스를 만든다니요, 과연 어떻게 된 일인지 읽는 순간 정말 운율이 있는 이야기와 멋진 그림들이 너무나 좋아서 제가 더 반한 책이 되었네요.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하다는 것을 전제로 이 책 역시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그러한 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