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몰] 스크래블 마이 퍼스트 (Scrable My First)
Mattel
평점 :
절판


우리 아이 어릴 적에 처음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될 때 사준 스크래블입니다.

다른 스크래블과 달리 게임이 아니라 혼자서 학습할 수있는 교구같은 느낌이 나지요.

각각의 알파벳 글자들은 색이 다르고 또 같은 색 역시 뒤에 꽂는 칸이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글자를 몰라도 알파벳을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 수 있답니다.

같은 색을 찾아서 딱 맞게 꽂아야 맞는 단어가 나오지요.

이제는 여기 나오는 단어는 거의 다 알고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내년에는 아이 사촌 동생에게 물려주려고 하지요.

몇 년 동안 사용했는데 아직도 깨끗하고 좋아요.

단 한 장의 카드를 하고 나면 다른 카드로 교체했을 때 알파벳 글자의 여유분이 없어서 전에 맞춘 카드에 있는 칩(알파벳 날글자)을 다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가 다 맞추고 나서 바로 정리를 해야해서 서운하게 생각했던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엄마랑 아이랑 놀 수 있고 또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사줄 때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