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프라임 쥬라기 1 놀이방 매트

평점 :
절판


처음 이런 매트를 본 것은 우리 아이 태어나서 돌이 채 되지 않을 무렵이었습니다.

디자인도 다르고 재질도 약간 달랐지만 처음 보는 제품에 너무 좋아보여 당장 어디에서 샀냐고 물어보고 저희 집에도 구입을 했지요.

또한 이렇게 좋은 것 말고 그냥 베란다에 깔 수 있는 매트도 많이 사서 아이 놀이터를 만들어 주었는데 자꾸 벗겨지고 금방 닳아서 오래 가지 못하더군요.

우리 아이가 공룡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공룡 벽지를 바른 울 아이 친구 네 가서 무척 부러워했었거든요.

집에 같은 회사에서 나온 메이지 그림이 있는 매트가 있는데 꽤 오래 사용을 했답니다. 네 살 때 샀으니까 이제 만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깨끗하고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차가울 때도 매트 위에서 놀면 차가운 줄 모르고 또 푹신풋긴한 감촉이나 잘 더러워지지 않고 여기저기 옮기기도 참 좋더군요. 그리고 좀 더러워지면 주방 바누 같은 제품을 깨끗한 천에 묻혀 발라놓았다 한 두 시간 후에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답니다.

이리 저리 옮겨다니는 것도 그렇고 오래도록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아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이렇게 공룡 그림 매트를 구입했답니다.

거실에 매트 하나, 아이 방에 매트 하나. 블럭을 가지고 매트 위에서 놀 때면 소리도 덜 나고 또 다른 놀이도 즐기고 책도 보고... 마치 우리 아이의 작은 놀이방처럼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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