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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세 마리 ㅣ 0100 갤러리 1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이옥용 옮김 / 마루벌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귀여운 아기 돼지 세 마리들이 자신들의 동화책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긴것일까?
처음 데이비드 위즈너의 책을 만나게 된 것은 <구름공항>이라는 책에서였답니다. 글자가 없이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책이 구름공항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글자 없는 그림책으로 읽었던 너무 멋진 책이었고 그 덕분에 글자는 없고 그림만으로 이뤄진 책을 찾아서 읽기도 했답니다.
또한 데이비드 위즈너 라는 작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그의 다양한 동화를 찾아서 아이랑 읽게 되었지요.
<이상한 화요일>, <1999년 6월 26일> 이라든가 <허리케인> 등의 책 역시 너무 재미있었고 기존 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해놓은 이 책 역시 너무나 궁금한 내용 때문에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책 밖으로 주인공이 튀어나오거나 또한 책을 소재로 하여 책 속 인물이 밖으로 나와 재미있게 벌어진 내용, 또는 책 안으로 들어가는 동화도 있는데 이 책은 역시 데이비드 특유의 유머감각이 살아있는 책이랍니다.
귀여운 세 마리 아기 돼지들도 보고 좋고 또한 다양한 동화 속 세상을 함께 볼 수 있기에 너무 좋았지요. 역시나 다양한 다른 동화 내용을 모두 알고 있어야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