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재미있다.
시공주니어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책인데 <사람놀이>
동물들이 사람 흉내를 내고 놀이를 하는 것일까?
너무 긍금해서 빨리 보고 싶어진다.
요즘 왜 이렇게 멋진 동화가 많이 나오는 것인지...
그런데 너무 더워 늘 밖에서 놀려고 하는 울 아이 때문에 독서량은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
가을이 되면 좋 나아질려는지...
게다가 아이가 개학을 해서 더 바빠진 것 같지만 좀 더 분발해서 옛날 하루 10권 넘게 책을 읽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아직 학교에 가기 전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할텐데 하는 엄마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