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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고랑 기어가기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ㅣ 국시꼬랭이 동네 8
이춘희 글, 박철민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도시와 농촌의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습니다. 꽤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빙 둘러 커다란 논들이 있지요.
이 책은 옛날 부스럼을 예방하기 위해 하던 민간요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놓은 동화랍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 처음 알게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흥미진진하게 본답니다.
꼭 진흙놀이를 즐기는 것처럼 홀딱 벗고 논고랑을 기어가는 아이들. 얼마나 신이 났을까요?
특히 우리 아이는 자신도 이렇게 하고 싶은지 자꾸만 요즘도 하는지 물어보면서 친구들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야기에 나오는 생생한 아이들의 대화도 너무 재미있고 동심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이런 좋은책들을 외국에도 널리 알렸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의 옛 문화와 정서를 알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