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프키 두프키의 아주 멋진 날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58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김경미 옮김 / 마루벌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아주 멋진 날. 과연 어떻게 지냈기에 아주 멋진 날이라고 하는지 몹시도 궁긍한 마음을 갖고 책을 읽었답니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고 모두 우러러보는 직업을 갖기 바라고 있지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자신들보다 윤택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이 책은 주인공은 보잘것 없어 보이는 쓰레기 청소부 '티프키 두프키' 입니다 .  청소부라는 직업은 몹시 고되기도 하고 또한 별볼일 없어 보이는 직업이지요.

하지만 윌리엄 스타이그는 주인공의 직업을 청소부라고 정하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음과 또한 행복은 사회적인 성공이나 빈부와는 상관없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절대 행복은 자신들의 마음가짐과 관계있는 것이라는...

예전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가 있듯이 우리들의 행복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신분이나 부와는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짧은 그림동화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골고루 들어있고 다ˆ沌?등장인물과 이야기 구성은 아이들을 책 속으로 빨려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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