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지렁이 꼬물이의 일기 앗! 신기한 벌레 친구들 1
도린 크로닌 지음, 해리 블리스 그림 / 한언출판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기 지렁이 꼬물이가 주인공이다. 지렁이 학교에 다니는 아기 지렁이 꼬물이를 통해 우리들은 지렁이의 ˜槪갭凋응?볼 수 있다.

과학적인 내용도 충실하고 재미있는 그림동화이기 때문에 유치원 아이들에게 딱 알맞은 것 같고 역시 요즘 장마철에 지렁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크기 때문에 여름에 읽기에 딱 알맞은 것이다.

워낙 벌레나 곤충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이기 때문인지라 이 책을 읽으면서도 어김없이 지렁이를 기르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얼마나 설득을 시키느라 힘이 들었는지...

지난 번에도 달팽이를 기른다고 해서 비 오고 다음 날이 갤 때 아이와 숲 속을 돌아다니며 달팽이를 무려 열 마리 넘게 잡아 온 적이 있었다. 통에 흙을 담고 나뭇잎도 넣고 달팽이를 넣어 준 다음 랩에 구멍을 씌워 놓고 한동안 집에서 달팽이를 보면서 즐거워했다..

그 다음 얼마 후 다시 밖에 내다 주었지만 아이의 끊임없는 벌레에 대한 도전은 놀랍기만 하다.

하지만 열심히 물고기를 기르는데 신이 난 아이 아빠와 아이를 보면서 애완동물을 기를 때 동물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좋은 점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게다가 이 책에는 스티커도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나도 어리리 적 지렁이를 보면서 징그럽기도 했지만 지렁이를 가지고 놀면서 재미있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지렁이를 볼 때 아이에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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