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이니? - 동물의 보호색 네버랜드 생태 그림책 4
슈테펜 발렌토비츠 그림, 모니카 랑에 글, 조국현 옮김, 박시룡 감수 / 시공주니어 / 200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너무 재미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변에는 작은 야산이 있고 또 논이랑 밭도 많아 곳곳을 누비며 다니면 아이랑 산 교육의 현장. 즐거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워낙 곤충이나 벌레 등 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어 별 관심이 없어서 너무 모르른 것 같았지요.
지난 번 어떤 애벌레가 나무 줄기에 있는데 정말 그냥 지나칠 뻔 했지요. 어점 그리 색깔이 같은지 동물의 보호색에 대해 생각이 나더군요.
이 책은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내가 보이니?>만일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고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을 했을까요?
천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니 보호색. 작은 벌레에서부터 덩치가 큰 올빼미, 카멜레온이나 두꺼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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