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그림책>이라는 소주제에 알맞게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전혀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동화책입니다.
오빌 라이트와 윌버 라이트 두 형제가 비행기를 만드는 이야기 중간 중간 등장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합니다.
달 나라에 가고도 싶고...
이제 그런 아이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져 현실 곳에 존재하고 있네요.
특히 1903년 최초로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호가 드디어 하늘을 납니다. 그리고 점차 발전이 되어 우주선이 달나라에 가기까지 책 맨 뒤에 1969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에 대한 이야기가 굵직 하게 몇 가지 큰 사건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