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아이들 - 라이트형제 이야기 곧은나무 그림책 33
앨런 드러먼드 지음, 고정아 옮김 / 곧은나무(삼성출판사)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하늘을 날고 싶은 소망을 담은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고 그 만든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지식 그림책>이라는 소주제에 알맞게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지만 전혀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은 동화책입니다.

오빌 라이트와 윌버 라이트 두 형제가 비행기를 만드는 이야기 중간 중간 등장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합니다.

달 나라에 가고도 싶고...
이제 그런 아이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져 현실 곳에 존재하고 있네요.

특히 1903년 최초로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호가 드디어 하늘을 납니다. 그리고 점차 발전이 되어 우주선이 달나라에 가기까지 책 맨 뒤에 1969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에 대한 이야기가 굵직 하게 몇 가지 큰 사건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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