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바쁜 입 - 머리에서 발끝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2
신순재 글, 이형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면서 과연 입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몹시 궁금했습니다.
요즘 아이가 미각을 느끼는 혀에 대해 자꾸만 질문을 합니다. 단맛을 느끼는 것은 혀 ƒP부분이고 신맛이나 쓴 맛, 짠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물어보기도 하고 확인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는 꼭 눈에 보이는 우리 얼굴에 입만이 아닌 입 속의 치아와 혀, 말을 하게 해 주는 기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어 너무나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제가 어릴 적에 동화를 참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렇게 과학 동화 종류는 없어서였는지 아니면 관심박이었는지 거으 읽은 기억이 없는데 그래서인지 학교에 다닐 때에는 이런 것을 외우기에 바빴는데 우리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것 같아요. 나중에 학교에 가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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