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설레는 집 도감 그 두 번째 책. 첫번째 책도 좋아서 그런지 두번째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네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구조를 갖고 있으며 그 집의 실내는 어떤 인테리어로 꾸밀 것인지 상상해보고 또 책을 통해서 열심히 연구하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멋진 집을 만들어 살 수 있는 날이 꼭 오리라 믿으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정보를 수집해야겠어요.
생생한 사진도 많이 있고, 또 도면도 많이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넹. 미래의 집 뿐 아니라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에서 더욱 효과적인 수납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공간배치 아이디어를 많이 얻고 싶어요. 조만간 대대적으로 집안 배치를 바꿔야하기 때문에 이 책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좁은 공간에 넣어야 할 살림살이는 많은데다 구조를 바꿀 수 없는 제약이 있어서 그런지 늘 우리 집이 좁고 답답해보였는데, 이번에 이 책의 도움을 받아서 열심히 바꿔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