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대백과> 식물을 기르는 것이 무척 어려운 1인입니다. 저는 그러하지만 제 친정 부모님은 식물 가꾸는 것을 참 좋아하셔요. 텃밭도 그러하고 베란다 화단도 정말 예쁘답니다. 저도 읽고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고 여전이 책을 사랑하시는 부모님께서 이 책을 읽고 텃밭 농사를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책을 만나게 되면 그 책을 어느 출판사에서 만들었는지 늘 눈여겨보게 되요. 또 아이의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구입할 땐 출판사의 비중이 높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텃밭 가꾸기 대백과> 책을 만나고 나서 이런 좋은 책을 만든 푸른지식 출판사가 눈에 들어왔어요. 푸른지식 출판사 더욱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뉴로코믹> 책 소개가 눈에 띄어 살펴보았어요. `뉴런의 숲으로 이루어진 뇌 속으로 들어간 주인공의 뇌신경 탐험기를 그래픽 탐험기 형식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라고 되어있네요. ([출처] <뉴로코믹> -인사이드 아웃|작성자 푸른지식) 알라딘 책소개를 보니 `신경과학자가 직접 쓰고 그린 최초의 뇌신경 그래픽노블!`이라는 문구 역시 눈에 들어오는데, 도서분류에도 청소년도서로 되어있어서 중3 우리 아이랑 함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은 여름방학에 읽어야 할 책이 또 하나 늘었네요.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도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뉴로코믹>과 같은 책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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