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강한 출판사라고 해서 보니 제가 읽었던 책도 굉장히 많이 있네요. 그리고 관심가는 책도 많고요. 특히 이번에 출간된 <수상한 우리 반>은 기대이상이었고, 그 전작인 <수상한 아파트> 역시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멘토`의 의미를 잘 알고 있고 책이 주는 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고 있기에 `북멘토` 출판사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이름만으로도 느껴집니다. 초등학생이 재미나게 읽으면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고 모험심과 상상력이 듬뿍 자랄 수 있는 그런 동화를... 중고생이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와 비젼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이 될 수 있는 그런 책을... 언제나 `북멘토`라는 출판사의 책은 믿고 읽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런 출판사가 되길 기대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들을 기르며 바라보는 학부모와 선생님 및 모든 기성세대에게 아낌없는 북멘토로 자리매김하는 멋진 출판사가 되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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