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지인, 그리고 이제 막 귀여운 남동생이 태어났음을 알려준 지인. 그래서 무엇을 선물할까 하다가 역시나 태교에도 좋고 아기가 태어나서도 계속 아이에게 읽어줄 수 있는 책들 몇 권을 골라본다.

 

예전에도 한 번 페이퍼에 담았지만, 세월이 꽤 흐른 지금 더 좋은 책들도 많이 나온 것 같다.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로버트 먼치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00년 5월

 

 

 

 

맨 처음 요 책은 정말 우리 아이가 즐겨보던 책. 아이와의 추억이 가득 쌓인 책이라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동화책이다.

로버트 먼치 작가를 처음 알게 된 책이기도 하고...

 

 아래에 있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은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느껴져서 좋다.

한글로 된 책도 좋고, 선물세트도 괜찮고, 영문판 책도 쭈욱 소장해서 나중에 우리 아이가 아빠가 되었을 때에도 물려주고 싶다.

 

 

 

 

 

 

 

 

 사랑해 책 선물 세트 - 전4권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외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2년 11월

 

 

  사랑해 선물 세트 (특별판)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외 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11월

 

 

요 책 안에 들어있는 베이비 포토북이 탐나는데, 사랑해 선물세트는 알라딘에선 품절이라니...  아쉽다.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 비룡소 / 2013년 6월

 

 

 

 

이번에 새로 나온 요 책도 무척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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