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여전히 따뜻한 차와 포근한 쇼파가 있는 곳, 신록이 우거진 정원이 있는 그런 곳에서 나만의 멋진 북카페를 하고 싶은 꿈이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함께 만나는 공간은 언제나 좋지요. 

하지만 정원이처럼  인터넷서점을 만들어서 아기자기한 공간을 만드는 것도 멋질 것 같아요. 다른 인터넷 서점과 차별화된 그런 곳으로요. 텅빈 사무실에서 만드는 인터넷 서점이지만, 그 안에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하리라 믿어요. 

모두에게 딱 알맞는 멋진 책들 골라줄 인터넷 서점 -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정원이를 응원해요.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10608_bling2#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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