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독서의 달 - 여유있는 시간엔 항상 책을 읽자 

 

4월과 5월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시작으로 과학의 날[4월 21일], 세계 책의 날[4월23일] 등 학교 행사들이 줄줄이 있다.  의례껏 해온대로 과학의 날 상상화 그리기나 글짓기, 독후감으로 시작해서 물로켓이나 고무동력기 등을 갖고 다양한 행사를 한다. 세계 책의 날엔 당연히 글짓기, 독후화 그리기, 독서감상문을 모집하는 것은 필수이고 독서골든벨과 같은 재미있는 행사도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엔 더욱 다양한 행사가 많이 있겠지? 

그래서인지, 난 항상 4,5월에 책을 제일 많이 구입하는 것 같았다.  하긴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좋은 책만 보면 찜을 해놓지만.. 

4월 새롭게 나오는 신간을 중심으로 해서 읽고 싶은 책을 찜해놓아야겠다. 더불어서 장애인의 날, 과학의 날, 책의 날과 관련있는 책을 모아보련다.   
 

수잔 와이즈 바우어 -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5 세트역사체험학습책으로 인기가 많은 작가. 이번에 새로 쓴 [독서의 즐거움]이 같은 작가의 저서라 그런지 더욱 궁금해진다.  독서의 즐거움을 잘 느낄 수 있는 멋진 책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가득하다.

더불어 [신선한 웃음 하나] 책은 용혜원 시인의 글을 통해서 유머를 통해 삶의 열정이 살아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테마 여행도 즐거울 것 같다. 난 디자인엔 문외한이지만, 디ㅣ자인과 일러스트 등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이는 나중에 이렇게 멋지고 의미있는 테마여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6개국 12개 도시를 탐방하고 취재하여 쓴 글들을 모은 책이라고 하기 기대가 크다.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 바르세로나도 런던이랑 웨일즈, 파리도 좋지만 내가 잘 모르고 있는 일본의 도시들 모습도 궁금해진다. 

 게다가 서울이 2010년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되었다니, 우리나라의 도시도 멋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길 기대해본다.   

역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자녀교육서이다. 아무래도 이런 책은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ADHD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기도 하고, 자폐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도 책을 통해서 느껴보고 싶다.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김창대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10월 

나온지 조금 되는 신간 서적인데, 읽으면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우리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면서 성경에 대한 넓은 지식을 줄 수 있을 듯.
 

  

 

 

앤서니 브라운의 신간 [나와 너] - 신간알리미로 알려주니 더욱 좋다. 다른 작가들 역시 신간알리미 등록을 해놓아야겠다. 그리고 읽고 싶은 다른 그림책들
 
 

 

 
  
 
 

   

 

 

 
 

 

  

 

  

 

 


 
 언제 읽어도 좋은 여행 에세이와 서울 나들이 책.    여행이 주는 설렘과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울은 볼거리가 많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기에, 알면 알수록 유익하고 생생한 체험나들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뉴베리 수상작인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과 뉴베리 아너 수상작인 [사라진 도시 사라진 아이들] 얼른 읽고 싶다.  

이젠 칼데콧 수상작 뿐 아니라 뉴베리 수상작을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아. 몇 년 후엔 청소년 문고도 함께 읽겠지?   

 

 학습과 관계된 책은 눈길이 절로 간다.    

특히 [초등 4학년 성적이 결정한다] 책은 우리 아이 때문에도 더 궁금하다. 꼭 일어봐야겠다.

 

 

  

  
 



  
 

 

 


 

 

 

 

 

이 책은 로그인하다보니 그 옆에 눈에 띄게 책소개가 되어있는 것이다.  20대들에게 권장하는 책인데, 어느 새 그 두 배를 살아온 내게도 기출문제집을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ㅋㅋ 

 

 

멋진 열두 살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4월 
지난 번에 신청한 신간알리미 - 정말 편리하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신간을 바로 알 수 있다는 멋진 기능. 방금 따끈한 소식을 하나 더 받았다. 바로 신시아 라일런트의 신간 [멋진 열두 살]이다.  이번 기회에 아직 읽어보지 못한 신시아 라일런트의 책을 모두 다 읽어보고 싶은데... 
  

 

 

 

 

 

 

 

샘터출판사 책 중 아직 읽지 못한 책들도 상반기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읽고 싶다. 마음에 여유와 감동을 주는 멋진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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