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는 기쁨 ^^  

 

그야말로 좋다.  어제 우연하게 몇 권의 책을 발견하고 그 책 뒤를 따라가면서 우리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연령대의 멋진 책들을 발견했다.  얼른 읽고 싶은데.... 

요즘 책들은 제목에서도 톡톡 튀는 것을 알 수 있다.  워낙 하루에 수 십 권의 책이 나오기 때문에, 튀지 않으면 살아남지 않아서일까? 

가장 궁금한 책 시리즈는 [토토생각날개] 왜 진작에 이 시리즈를 몰랐을까 하는 후회감이 밀려온다. 초등 저학년부터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이제 알았으니, 신간이 나올 때마다 눈여겨볼란다.   *^^* ㅎㅎ 

 

 

 

 

그리고 [국일아이] 출판사의 책들도 마음에 든다.  

 

 

 

 

[주니어 랜덤]에서 나오는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 책들도 찜해두었다.  특히나, 법으로 희망을 주는 변호사 책은 얼른 읽고 싶다.  무궁무진한 직업의 세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고 또 전망이 밝은 직업들을 소개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멋진 꿈과 미래를 주었으면 좋겠다.

 

 

   

[청어람 주니어]에서 나오는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는 제목이 참 재미있다.  또한 다른 책들도 눈여겨볼 것들이 제법 된다. 

 

 

  

 

 

 

 

그 이외에 여러 책들 - "아, 읽고 싶다." 

 

 

 

 

 

 



 


 

 김용택 선생님의 책 - 3월 18일 출간으로 예약판매된단다.  내가 참 좋아하는 선생님의 책이나 무척 기다려진다.  

 한국에 가면 우리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 - 섬진강 변이랑 김용택 선생님의 사가에 꼭 들러보련다.  그리고 김용택 선생님께서 교편을 잡았던 덕치초등학교와 선생님도 꼭 뵈어야지.   

 이제 퇴직하셨으니, 수업하시는 장면은 볼 수 없으려나!   

  

 

  코박사와 함께 떠나는 다문화 여행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지음, 김경아 그림 / 대교출판 / 2010년 2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의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 라고 한다.이런 책들이 많아 나왔으면 좋겠다. 특히 베트남과 필리핀, 몽골은 우리나라에 국제결혼과 근로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다문화를 이해하기에 좋을 것 같고, 또 인도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의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문화를 다룬 책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바람의 아이들에서 나오는 신간도 눈여겨보고 있다. 언제나 좋은 책,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만드는 멋진 출판사. -  나중에 출판사 탐방을 갈 기회가 있으면 꼭 가보고 싶은 출판사이다. 

 

 

 

 

 

 

 

 

시공주니어 문고도 신간이 정말 많이 나왔다. 찰리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 영어 동화책으로도 있는지 궁금해진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aebyuki 2012-11-25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들이 3학년인데..정말 좋은 책들 많이 아시네요~~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감사드려요~종종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