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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엔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자 *^^*
드디어 2010년이 되었다.
물론 만으로 하자만 내 나이는 아직 30대이다.
만으로 한다고 했으니, 그럼 내년에 내 나이가 어떻게 될지
바보가 아닌이상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올해는 더 나은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더 늦추지 않고서...
어느 덧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릴 땐 불혹이란 말을 들으면
무척 나이가 많을 줄 알았더니
내가 바로 그 나이에 가까워지다니,
세월이 이렇게나 빠르단 말이냐!
읽고 싶은 책은 무척 많이 있다.
내가 있는 곳이 책을 손쉽게 구하기란 어려운 곳이니만큼
올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그 계획하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일단, 1월에 책을 받기란 조금 빠듯한 듯.
물론 비행기로 받으면 되지만, 한 두 권의 책도 아니고
비행기에 태우기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따라서 2월부터 최소한 한 달에 두 권씩
나를 위한 교양도서, 자기계발 도서를 읽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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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 주부, 어느 새 결혼 10년이 지나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이 되었는데...
하루에도 몇 십 권의 책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이 책은 좀 나온지 오래 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왠지 나를 사로잡았다.
꿈이란 언제나 젊음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꿈이 있는 아내 - 나는 늙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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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인에게 강력추천을 받은 책인데, 개정판으로 나온 듯 하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40대. 그의 인생은 무엇 때문에 달라졌는지, 나도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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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아직 버리지 못한 꿈이 있다. 그리고 아직 하고 싶은 일도 무궁무진하다.
과연 불혹의 나이. 늦지 않은 걸까? 책 속에 해답이 있을 지도 모르고, 아닐 수도 있다. 내 경우에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과 다를 수도 있을테니까.
하지만 희망을 가져본다. 그리고 책 속에서 제시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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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모든 것에 있어서 자신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인 것이다.
2010년엔 정말로 굿바이 게으름 하고 외치기를 바라며, 과연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가 무엇인지 책 속에서 유쾌하고 명쾌한 해답을 발견하고 싶다.
게으름 중독에 빠진 사람들과 그 치료에 대한 카운슬링이라니 기대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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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서 여든까지 어떠한 자세로 살 것인가? 나 역시 슬슬 준비해야 할 시기가 오는 듯 하다.
'행복하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지혜'라는 부제처럼 나이가 들면서 더욱 더 행복해지고, 살아온 만큼의 지혜가 풍부해지며 유쾌한 일들을 가득 만들 수 있는 그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싶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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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 아이가 읽을만한 책은 아니지만, 왜냐하면 겨우 열 한 살 초등생이니까. 하지만 장래에 멋진 예술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슴도치 엄마인 내가 먼저 읽고 싶은 책이다.
여기 있다보니 창의성이 점점 뒤떨어지는 듯 하고 ㅠㅠ 일상이 곧 예술’이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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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자기긍정. / 자신을 올바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은 더욱 중요할 듯 싶다.
'두려움 없이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부제와 'Yes' 라는 언어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전문가가 말하는 자기긍정의 힘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단순히 경제 분야에서 이뤄낸 마케팅 성과가 아닌 생활 속에서 자기긍정의 힘의 효과를 배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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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책과 함께 일본어도 나왔다는데... 하지만 내게 더 중요한 것은 역시 영어.
아무래도 사는 곳이 영어 권 환경이다보니 자신감을 갖고 영어를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연 홍 대리는 어떻게 영어 천재가 되었을까 책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