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동화책, 그림책 ^^ 

  

2010년엔 책을 실컷 읽어보고 싶다.  사실 여기 있으면서 영어 책속에 파묻혀야 할텐데. 어찌되었든 간에 신간부터 찜해놓고 목록을 만들어 놓아야겠다.   그래야 책을 찾기 쉬우니까... 

우리 아이랑 함께 읽을 수 있는 책들도 엄청 많아졌는데... ㅎㅎ  [헨쇼 선생님께] 이 책으로 유명한 비벌리 클리어리의 책 두 권이 눈에 띈다. 게다가 번역된 책 뿐 아니라 영어 원서까지 착한 가격으로 나왔으니까 더더욱 반갑다. 

라모나 시리즈가 의외로 다양하고, 또 비벌리 클리어리의 책 역시 많아서 따로 포스팅을 해서 보관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이다. ^^ 

귀여운 여자 아이 '라모나'의 이야기도 있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다른 남자 아이가 주인공인 책도 있으니까...  ㅎㅎ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1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12월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2
이희수 지음, 박종호 그림, 임영제 구성 / 주니어김영사 / 2009년 12월  

 

   

주니어 김영사의 책 중에서는 고학년을 위한 학습서적도 많이 있다.  만화 바로보는 세계사 책 시리즈가 얼른얼른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스파이독 시리즈 -  보기만해도 선글라스를 낀 강아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ㅎㅎㅎ  울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다.

희귀 동물 팝니다
찰스 오그든 지음, 윤인경 옮김, 릭 카튼 그림 / 비담어린이 / 2010년 1월 

 도대체 희귀 동물이라니? 어떤 동물일까? 그리고 왜 판다고 하는것인지... 

 [비담 어린이] 출판사가 생소해서 그 출판사의 책들이 궁금해진다. 

 곰 씨족 소년 사슴뿔이, 사냥꾼이 되다
송호정.조호상 지음, 김병하 그림 / 사계절출판사 / 2009년 12월  

 

 

   

 

 

 

 

 

  

 

 

 

 

 

 

 

 

 

 

 

 

 

 

 

  

 

 

 

 

  

 

 

 

 

 

 

 

 중국과 인도의 고대문명 책은 언제 이미지를 넣어주는지...  싶었는데 이제 이미지가 나왔다. 만화로 읽는 세계사 책들이 홍수를 이루는 듯 하다.

 

 

 

 

 

 


 내가 율리시스 무어 책을 몇 권 읽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얼른 읽고 싶다.  귀여운 주인공들이랑 다시 만나고 싶은데 ^^ 

  이 책은 영화화될까 궁금해진다. 텔레비전과 방송국이라!  아이들의 궁금증을 다 풀 수 있을까?

 

  두근두근 탐험대 세트 - 전5권
김홍모 지음 / 보리 / 2009년 12월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들]  지난 번부터 찜해놓은 책이다. 발명가들과 함께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발명품들을 만날 수 있겠지!   

499살 외계인, 지구에 오다 ]  과연 외계인의 존재는 정말로 있을까?  난 아니다에 한 표를 걸고 있지만 책은 책이니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의 상상력이 무척이나 알고 싶다.  

[형제 미루나무]   왠지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책이다.   마루벌에서 나온 [선인장 호텔]이 왜 떠오르는 것일까? 

우선순위 생물개념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1월  

 

우선순위 물리개념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어린이 / 2010년 1월  

  

 

 

  

 

 

 

 

 

 

 

 

 

 

  

 

 

  

훈민정음 ㄱㄴㄷ 
 ㄱㄴㄷ 시리즈는 어디까지 가는 것일까?   이번엔 책과 함께 출판사에서 [훈민정음 ㄱㄴㄷ]이라는 책으로 나왔다.  

 똥이랑 열두 띠 동물   

똥과 열 두 띠 동물의 만남.    똥을 보면 대부분 그 동물을 알 수 있다고 하지만   호랑이 띠인데 호랑이 똥의 모습은 어떻게?  

 구름골 사계절 마지막 겨울 시리즈이다.   아직 설이 멀었고, 따라서 대보름도 더 있어야하지만 둥그런 보름달이 그리워진다. 

  올 대보름엔 나물이랑 부럼을 먹을 수 있을런지... 

 앤서니 브라운의 동물원과 이수지 님의 동물원 
  앤서니 브라운의 거울 속으로와 이수지 님의 동물원. 

  두 권의 책을 한꺼번에 읽고 비교해보면 어떤 느낌이 날까?

  

 

  

 

 

  

 

하늘 나무  겉표지가 예뻐서 찜해놓은 책이다. ㅎㅎㅎ

 언제 읽어도 사토 와키코의 책은 유쾌하다.
 이번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도 이렇게 낙엽을 태워 군고구마 먹고 싶다.  ㅎㅎ 군침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계일 옮김 / 계수나무 / 2009년 12월  

  미야니시 타츠야의 그림책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특히 간결하면서도 개성있는 동물들의그림은 따라 그려보고 싶을 정도이다.

  우리 아이도 이렇게 귀엽고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많이 아주 잘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공주 박물관
서안정 지음, 심상정 외 그림 / 초록아이 / 2010년 1월

 플랩북이라는 것 같아서 더욱 좋다. 소장할만큼 멋진 책이 될 것 같다. 

 나중에 [우리 왕자 박물관] 책도 나오려나! 

 

 

 귀여운 내 엉덩이
프랜 마누슈킨 지음, 노경실 옮김, 트레이시 도크레이 그림 / 그린북 / 2009년 12월

 원서가 더 읽고 싶은데, 하드커버라 가격이! 

 늘 목욕시키면서 우리 아이 어릴 적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귀여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곳에는
마리루이즈 피츠패트릭 지음, 윤한구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09년 12월

 

 

 

 

 

 

 

 

 

  

 

 

 

 

 

 

  책을 검색하다보니 우리나라 지도책이 정말 많이 나왔다.

  예전에 우리나라 지도책을 찾으려면 별로 없었는데, 이제 다양하게 취향것 고를 수 있을 것 같다. 

 책 안을 자세히 보지 않아서 어떤 책이 더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니 기쁜 일이다. 

  우리 아이에게 줄 우리나라 지도책으로는 무엇이 좋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 

 

  

 

 

 

 

 

       

 

 

 

 

  

매 나간다 - 봉받이 ㅣ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7 권이 나왔다.  

꾼장이 시리즈는 국시꼬랭이 시리즈에 이어 사파리에서 야심차게 만든 책이기에 더욱 반갑다. 사라져가는 우리 문화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그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책 속에서 경험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이 책 얼른 읽고 싶다.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민속 고유의 풍습.  

  그리고 일 년 열 두 달 다양한 명절과 절기. 

  아이가 늘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리즈 책이라 더 좋아요.  하나하나 모두 초등학생이 알면 좋은 내용으로 꽉 차있네요. 

 

 

 

 

 

 

 

 [엄마는 파업 중] 책은 우리 아이가 보면 재미있으면서도 혹시 엄마가 정말 파업을 하면 어떡할까 걱정할 것 같은 책이다.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는 왠지 [책 먹는 여우]가 떠올라서 좋다.  어릴 때 책을 펴서 마루에 빙 둘러놓고 집이라고 하며 놀던 기억이 떠오르는 책. 

'이스터 섬'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과연 그 전설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만나보고 싶다. 

아이가 점점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 이런 책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지식과 생각이 커질 것 같다. 

마녀 위니 시리즈 - 그림책이 아닌 동화책으로 만나는 것이 더욱 좋다. 

 코키 폴을 만나고 싶지만 그건 여건이 안 되니까...... 

 마녀 위니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동화책으로 나왔으면 한다.  

그리고 영어 챕터북으로도 빨리 만나고 싶다. 

 

 

 

 

 

 

 

  

피노키오는 왜 엄펑소니를 꿀꺽했을까?   내가 좋아하는 박연철 작가님의 책이 사계절 출판사에서 또 나왔다. 이번엔 어떤 그림이 가득할지 궁금해진다. 

[어처구니 이야기] 정말 좋아하는데다, 예전에 아이랑 사진도 같이 찍고 동화책에 사인도 받았는데... ㅋㅋ  엄펑소니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 때문에 더욱 좋아진 꼬마 니콜라 시리즈 - 우리 아이랑 함께 읽고 싶다. 

 

 

  

 

     

  

 

 

 

    

 

  

 

 

 

 

 

  

  

 

 

 

 

 

 

 

 

 

 

 

[똘망똘망 생태과학 시리즈] 6권의 책도 궁금하다.   

그 중에서도 [ 거미줄 통신망이 세상을 바꿨어 ] 책이 제일 궁금하다. 컴퓨터를 통해 글자를 치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저장하고 인터넷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다 더욱 컴퓨터 통신망이 우리에게 어떤 이로움을 가져다 주었고, 또 어떤 점에서 주의해야하는지 아이들에게 올바른 컴퓨터 교육을 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영화도 보고 싶고, 책도 읽고 싶다.  일단 영어 원서가 더 궁금하다. ㅎㅎㅎ

 

  

 

 

 

 

아래의 두 권의 책. 존 버닝햄의 나의 그림책 이야기는 이미 재미있게 읽은 책이고, 네버랜드 그림책을 빛낸 거장들 책은 읽고 싶다.  

다른 블로그에서 본 책인데, 이번에 30% 세일까지 하니 좋다.  시공주니어 편집부에서 만든 책이라서 순수 국내판, 그래서 영문판은 당연히 없을 것 같고, 존 버닝햄의 나의 그림책 이야기는 영어 원서로도 구입하고 싶다.  

   


  

 

 

 

 

국시꼬랭이 영문판도 꼭 소장하고 싶은 책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한국 문화를 알리기에 정말 좋은 우리 문화 그림책.  *^^*   

     

  

 

   

   

 

 

   

 

  

 

 

 

 

 

 

 

  

 

 

 

 

 

 

 

 

 

 

 

 

 

 

 

   

 

 

 

 

   

 

 

 

 

 

 

 

 

 

 

 

 

 

예전에 한자동시집 = 비룡소에서 나온 책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엔 창비에서 또 다른 한자 동시집이 두 권 나왔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얼른 우리 아이에게 주고 싶다. 

    

 

 

 

 

 

 

  

  

  

 

 

 

 

 

 

 

 

  

 

 

 

 

 

  

 

 

 

 

  

 

 

 

 

 

 

  

에휴! 힘들다. 

이 외에도 다른 그림책, 동화책이 있지만 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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