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정말 오랜만에 ㅋㅋㅋ] 

2009.9.25 

한국 방문하고 와서 정신없이 바쁘기도 하고 - 공부한 것도 아니면서...  블로그에 들어온게 정말 오랜만이다. 알라딘 뿐 아니라 다른 곳도 모두...

그동안 울 신랑 오고, 손님 치루고 에휴~ 이제 조금 한가해서 아이 공부 봐주고 있는데, 두 달후면 다시 방학이다. 그 사이 SA2[기말고사]가 있으니 정말 열공모드로 돌아서야 할 것 같은데, 싱가폴 아이들 모두 요요 때문에 놀기 바쁘다. 

우리 아이는 어느 새 '요요의 달인'이 되어있다. 한국에 있을 땐 거들떠보지도 않던 요요 = [슈퍼 요요]라는 만화 때문에 전 아이들이 요요를 한 두 개씩 갖고 있다. = 학교에 갈 땐 꼭 챙긴다. ㅋㅋ 

울 랑님은 이제 아주 들어왔다. 한국 생활 정리. 난 기러기 맘이 아니다. 우하하하!  그런데 좋은 점도 있지만 제법 익숙해진 기러기 생활을 하다 다시 랑님이 있으니 바쁘다. 더운 날에 국이랑 찌개 - 꼭 국물이 있어야 식사를 하는 누구 덕분에 ㅋㅋ 

유학 업무랑 이것저것 울 랑님 도와 같이 해야할 것 같구, 영어랑 중국어 공부도 해야하는데 갑자기 일이 많아졌다. 울 랑님 올해 자리잡고 나면 내년엔 정말 테솔과정 공부해야지 하는데, 회화도 제대로 못하는 난 걱정이다. 왜 영어는 지금도 싫은걸까! 

네이버 내 블로그도 하나 다시 만들어서 예쁘게 꾸며야하는데... ㅎㅎ  울 랑님 도와서 열심히 *^^*    싱가포르 유학 관련 카페는 일단 만들었지만 아직 준비중이라 내용은 하나도 없구, 지금 울 랑님은 한국에 가 있다. 두 주 일정 잡고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학 박람회 준비랑 이것저것 겸사겸사. 

아마도 유학 업무 하면서 분기별로 한 번 씩은 한국에 갈 듯 하다. 좋겠다! 부럽다! 한국에 가고 싶은데 겨울엔 추워서 싫고 ㅠㅠ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블로그에 글도 남겨야겠다.  

 

유학과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련다.  

 

 

 

 

아이들의 동화책도 있고, 유학 이야기를 다룬 만화도 있다.

계간지라고 한다. 유학저널 책이 있는 줄 몰랐는데...  해외유학가이드 한국유학협회에서 나온 책도 괜찮을 듯 하다

 

 

 

 

은근히 유학 관련 책이 많다. 나도 아이 데리고 오기 전에 읽었더면 좋았을텐데, 워낙 바빠서 그럴 경황이 없었으니까.  

유학을 간 아이들이나, 부모의 유학기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유학과 관련한 영어회화 책들도 정말 많다. 또 각 나라별로 유학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료도 많다. 

일본 유학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있다. 유학과 관련된 일본어 교재들[일본유학시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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