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대회
귀여운 주인공의 Tea Party 를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미국 여자 아이들의 놀잇감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고요.
제 조카 아이가 9살 때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 왔는데, 확실히 서양 아이들은 인형놀이를 더 즐기는 것 같아요.
여기[싱가포르]에서도 9-10살 아이들까지 서양 아이들은 인형을 껴안고 살아요. 우리 아이 친구들 보면 한국에서는 7살만 되어도 잘 안 갖고 놀던데 말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이렇게 말하는 주인공
"Oh, what fun today will be."
우리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말이겠지요?
여기 사진처럼 여 주인공 소녀의 놀이감... 어떤 게 가장 마음에 드나요?
드디어 귀여운 주인공의 Tea Party가 준비되려나봅니다.
테이블에 식탁보도 깔고 컵과 접시[컵받침]을 올려놓고 있지요.
Some tea for me!
Some tea for you!
이렇게 무언가를 권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문장도 좋답니다.
엄마 역시 Tea Party를 적극 후원해주시나봐요.
맛있는 쿠키까지 구웠네요.
먹음직스러워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나서 Tea Party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oin the fun!
이렇게 말하며 함께 온 남자 아이 둘 - 살짝 살짝 엿보며 부러운 모양이었는지 용기를 내어 참여하네요.
다 함께 즐기는 Tea Party
A tea party for everyone!
이라는 말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행복한 표정도 그림에 가득 담겨있고요.
Hello Reader Level My First 답게 책 맨 뒷부분에는 이렇게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들어있어요.
영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책 내용도 참 좋은 영어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