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대회
아서 왕 이야기
몇 달 전부터 아서 왕 이야기가 나오는 책을 몇 권 읽어서 그런지 지난 번에는 영국의 켈트신화 고대 영국의 역사에 대해 열심히 웹서핑을 하며 검색을 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The Sword in the Stone 이 책 역시 아서 왕 이야기 입니다. 영어를 좋아하거나 보다 욕심을 낸다면 이 책을 읽고나서 중세 기사에 대한 내용을 찾아 영어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켈트 신화를 잘 몰라도 아서 왕 이야기는 대부분 많이 알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워낙 책도 많고 제 나이 또래의 세대라면 어린 시절 텔레비전을 통해 아서 왕 이야기 정말 즐겁게 봤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아서 왕,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책일 수도 있고, 영어로 한정하자면 서로 반대되는 형용사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Long ago, there was a land without a king.
"I will be King," said the tall, fat man. / "I will be King," said the stort, thin man.
"I will be King," said the tall, thin man. / "I will be King," said the stort, fat man. And so there was a war.
서로 왕이 되겠다고 싸우는 바람에 시작된 전쟁.
마법사 멀린도 등장하고 ......
어떻게 왕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서로 칼을 뽑아보겠다고 하지만
절대 움직이지 않는 바위에 박힌 칼.
꼬마 아서가 칼을 뽑는 장면도 ㅎㅎ
아서왕 이야기를 알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있는 동화지요.
칼을 뽑는 모습 - 번쩍이는 칼에 우리 아이는 이런 칼 만들고 싶다고, 그리고 자신도 바위에 칼을 뽑고 싶다고 하네요.
왕이 된 아서가 왕궁으로 들어가나요?
Scholasitic에서 나오는 Hello Reader 시리즈는 미국 초등학교 아이들에겐 필수나 다름없이 Reading을 위한 책으로 사용되기에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처음 영어동화책으로 참 좋지요.
쉬운 내용과 다양한 주제, 그리고 파닉스를 고려한 영어 단어의 선택.
영어 배우기에 정말 좋은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