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 머라이언 파크의 낮과 밤 ^^ 
 
 
싱가포르에 오고 나서
그냥 집, 아이 학원 - 학교 입학 전
그리고 아이 학교. 교회

그렇게 다니다가
드디어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울 신랑이 왔다.

얼마나 좋은지!

하지만, 갑작스런 사정에
집을 또 다시 구해야 할 상황이 생겨
일주일 가량 되는 휴가의 반을
집 구하러 다니는데 보내야만 했다.


드디어 집을 계약하고
토요일 오후 마지막 주말을 남편과 아이와 보내기 위해 찾은
머라이언 파크

싱가로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머라이언이 있는 이 곳은
일주일 후가 National  Day[싱가포르 독립기념일 8월 9일] 인지라
붐비는 사람과 행사가 가득이었다.

모르고 왔는데 이런 행운이 ^^
하지만 정말 많은 인파 속에 찬찬히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머라이언 분수와 싱가포르 강.
그 뒤로 멀리 보이는 것은 두리안 모양으로 만든 에스플러네이드 몰 이다.






서서히 날이 저물며
비행기 쑈와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아무것도 모른 채
우리 식구가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함께 온
이 곳은 장관이었다.






언제봐도 멋진
싱가포르의 야경.  
 
싱가포르 에듀 트레블
권수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12월 

 
 
싱가포르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혹은 자녀 해외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리아우의 해적들
디 테일러 글, 락 키 타이 오두아르 그림,  
신은주 옮김 / 상상박물관 / 2008년 3월  
 
싱가포르에 대한 어린이 책은 
달랑 이 한 권 뿐... 
 
물론 전집 중에서는 꽤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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