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10권 [카우보이 마을의 유령] 책에 나오는 멋진 날씨 표현
마법사서가 되기 위해 두번째 수수께끼를 찾아서 미국 서부 개척지 시대로 가게 된 잭과 애니. 사람들이 하나도 살지 않은 유령 마을에 도착한 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지요.
역시나 전에 읽었던 아홉 권에서 나온 날씨 표현과 또 다른 멋진 표현들이 등장합니다.
P. 15 - 뜨겁고 메마른 공기가 훅 끼쳐 왔어요.
해는 하늘에 낮게 걸려 있었어요.
P. 28 - 가녀린 저녁 햇빛이 호텔 구석에 있는 피아노를 비추는 가운데 ~
P. 66 - 잭은 시원한 밤바람이 얼굴에 와 닿는 게 느껴졌습니다.
68 - 달빛이 아름답게 비추었습니다.
70 - 애니가 오빠 옆에 다가와 앉아 달빛 속에서 노니는 머스탱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어요.
P. 78 - 해는 벌써 골짜기의 절벽 위로 높이 떠 있었습니다.
P. 92 - 프로그 숲의 나무들 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어요.
P. 97 - 그러고는 저무는 태양을 등지고 집까지 달음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