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2 -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윤종배 글, 이우성.이우일 그림 / 휴머니스트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 역사를 알면 시야가 넓어지지요.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권을 먼저 주문해 읽고나서 다음 내용이 무척 궁금해졌답니다. 만화라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

현직 역사 교사들이 만든 책이라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었고, 동식이랑 나연이가 로봇 대포코를 타고 타임머신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세계의 역사를 알게 되는 설정 역시 재미있었으니까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책을 알아보니, 어린이용인 이 책이 나오기 전에  원작인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2]권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고, 대안 교과서로 사용하려고 했다는 것도 알았네요.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 적에 국사와 세계사를 가르쳤던 선생님 역시 교과서 이외에 매번 복사물을 나눠주셨던 기억이 나요. 참 잘 만들어졌었고 그 선생님 덕분에 역사 공부가 더 즐거웠지요.

이번엔 인류 문명의 탄생을 지나서 본격적으로 강성해지는 나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학창시절 세계사를 배울 때면 서양 중심의 역사에 중국사. 거의 이렇게 배웠는데, 이 책은 아직 2권밖에 읽지 않았지만 서양과 중국사 이외에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세계 여러나라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어요.

아마도 3,4권 앞으로 책이 더 나오게 된다면 아시아의 여러 나라와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역사를 많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1권에서도 느꼈고 또 세계사를 그동안 공부해오고 요즘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역사와 전쟁은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종교 역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아닐까 하네요.

1권에서 인류 문명의 탄생과 시작을 알 수 있었다면, 2권은 소제목에 나온대로 다양한 문화권이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잘 알 수 있었답니다.

또 기독교(가톨릭)과 이슬람교가 생기게 된 것과 그 종교가 미친 영향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잘 모르고 있었던 러시아의 역사와 인도에 대해 많이 배웠지요.

빨리 3권을 읽고 싶어요.
과연 어떤 내용이 등장할지 사뭇 기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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