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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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나와있는 기차를 아이와 함께 타고 가면서 책을 넘기면 넓은 풀밭도 나오고 터널도 나오 고 멋진 해질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지요.

우리 아이 어려을 적 재미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한글도 잘 읽으라고 글자에 관심을 갖게 하고 싶어 구입한 책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한글의 자음자를 ㄱ에서 ㅎ까지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만든 문장과 이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멋진 그림이 모두 마음에 쏘옥 들었던 책이지요.

단 하나 아쉬운 것은 너무 멋진 책이라 외국에도 널리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 많은데 이야기 전개가 한글의 자음자를 따라 된 것이기에 번역을 한다면 그 묘미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아서 무척 아쉬웠 던 책이기도했지요. 

아마도 작년인가 이 책을 갖고 아이디어를 얻어 성탄 ㄱㄴㄷ 이라고 아이랑 이야기를 지어보았어요.

<기차 ㄱㄴㄷ> 책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ㄱㄴㄷ 순서에 맞춰 작년 크리스마스 때 성탄 분위기를 만끽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성탄 ㄱㄴㄷ> 

ㄱ  굴뚝 청소를 하자
ㄴ  눈 내린 지붕도, 아늑한 방 안도
ㄷ  다 함께 치우자.
ㄹ  루돌프 사슴도 만나고 싶은데...
ㅁ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도 하고 싶다.
ㅂ  별이 반짝이는 트리 장식도 하고
ㅅ  산타 할아버지 오시기를 기다리자.
ㅇ  우리를 위해 선물 주시러
ㅈ  잠이 들기 기다렸다 밤에 오시는 산타 할아버지
ㅊ  축하의 잔치
ㅋ  크리스마스 날 아침에는
ㅌ  트리 옆 난로가에 걸어둔 양말 위로
ㅍ  팔 가득 벌려 안을 수 있는 멋진 선물 받고 싶어.
ㅎ  하야 눈이 내리는 하이트 크리스마스.

어느 새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도 아이랑 크리스마스 ㄱㄴㄷ을 새롭게 지어봐야겠어요.

또 이 책이 나온 후에 정말 많은 ㄱㄴㄷ 시리즈가 나온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이제 많이 자랐지만, 나중에 우리 조카가 낳은 아기에게 멋진 ㄱㄴㄷ 시리즈를 선물해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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