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크리스마스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네요. 서둘러 내일부터는 아이랑 크리스마스 장식용품을 찾아서 집 안 곳곳을 장식하기로 했지요. 어제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놓고, 작년에 벽이랑 천장에 붙여놓은 입체 카드들도 찾았는데, 이사하고 어디에 두었는지 아직도 다 찾지 못하겠네요. 언제나 성탄절이 다가올 때면 저는 이 책을 거실 장식장 위에 두어요. 입체북이나 팝업카드는 멋진 장식 효과를 주어서 열 심히 볼 때마다 구입해서 모아두고 있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책은 영문판인데 여기에 리뷰를 쓰려니 약간은... 이중언어책이라서 영어랑 한글이 같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