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이렇게 시작되었대요. 참 재미있고 유익하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는 내용이 아기자기한 그림과 어우러져 나와있는 책이랍니다. "안녕! 난 꼬리 달린 씨앗이야. 지금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어. 야호! 내가 일등이다." 이렇게 말하는 듯한 이야기 전개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생명의 탄생에 대한 책은 외국에서 온 번역책도 많이 있고, 또 우리나라 작가들에 의해 만든 책도 있지만 유아에게 잘 맞춰진 책이란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랍니다. 엄마의 뱃속부터 시작되는 생명. 어린 아이들에게는 흔히 아기씨앗이랑 아기 주머니로 이야기를 하지만 제대로 정자와 난자라는 이름과 함꼐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의 세포가 이렇게 완전한 사람이 되기까지 정말 신비로운 창조의 세계를 책 속에서 만나보시기를...